코인이자농사를 위한 첫 단계, 디파이DeFi 개념 정리

코인이자농사를 위한 첫 단계,

디파이DeFi 개념 정리

최근 디파이와 관련된 투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미 제 주변 지인 중에는 작년부터 디파이 농사로 10억 시드를 찍기도해서(!) 저도 부쩍 관심이 늘었습니다.

원래는 “클레이스왑”으로 스테이킹이나 LP투자를 포스팅하려했으나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도하고 단일 포스팅으로 끝낼만한 분량이 아니다보니 기초부터 차근차근하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파이에 대한 기초개념부터 잡고자 합니다.

디파이(Defi)란 무엇인가?

 

디파이(Defi)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인데요.

여기서 “탈중앙화”가 디파이의 핵심 개념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산업이 중앙집권화에 규제가 심했던 탓에 여러 비효율성을 초래하였다면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불필요한 중개를 없애고 누구나 금융서비스(대출 등)를 이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출처 : SK증권

이러한 디파이는

-탈중앙화로 인한 신뢰성 확보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통한 효율성 증대

-금융서비스의 소외 지역이었던 후진국가들의 참여가 가능

이라는 형태로 기존 금융서비스를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디파이 탄생배경

디파이 생태계

디파이의 탄생배경은 한마디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대출과 담보의 수요 발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코인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초창기 시절에는 코인이 자산으로써의 역할을 하기에는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하지만 시장규모가 커지고 코인의 활용도가 늘어나다 보니 코인이 어느세 자산의 반열로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자산화된 코인은 그 자체로 금융수요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자산을 다루는 은행은 없거니와 블록체인 특성을 이용하면 플랫폼만 존재하면 자신의 코인을 다보로 대출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대출을 일으키기 위해 신용도도 보아야하고 그 사람의 부채수준이나 급여수준 등등 엄청나게 따지는데 디파이 플랫폼 하에서는 신원인증도 필요없고 단지 자신의 자산을 에스크로에 담보제공만 하면 손쉽게 대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디지털 금융거래는 현실의 금융거래와 유사점을 많이 내포하는데요. 대출이라던가 예치와 같은 형태로 이자수익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디파이 시장의 초창기 단계이므로 높은 이자율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디파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파이 구성요소

디파이를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지갑/렌딩(대출)/결제/스테이블코인/탈중앙거래소(DEX)/파생상품

이 있습니다.

출처 : SK 증권

모든 요소를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기에 대략적인 개념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갑]

지갑은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이런 지갑의 형태는 메타마스크나 카카오의 Klip같은 서비스 인데요.

이전에는 지갑하면 거래소의 지갑주소를 떠올렸는데 그런 어디까지나

거래소의 장부에 기록된 암호화폐일 뿐이지 진정 내가 소유하고있는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갑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크립토 월렛인 메타마스크(좌)와 카카오의 클레이계열 지갑인 Klip(우)

[렌딩]

자신이 가진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서비스 입니다. 일종의 코인 담보대출입니다.

[결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 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코인의 변동을을 줄이기 위한 도구로 나온 녀석들 입니다. 대표적으로 DAI나 USDT같은 것들이 있구요. 현재는 이 스테이블코인과 연동함으로써 무위험 차익거래 기회가 있습니다. 향후 제가 집중적으로 포스팅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탈중앙거래소(DEX)]

기존의 빗썸, 업비트 등의 거래소는 중앙화된 거래소 입니다.

거래를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장부상 기록일 뿐 실제 코인이 왔다갔다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거래소가 무너지면 개인의 코인도 증발해버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탈중앙거래소는 개개인이 거래하는 시스템을 가지는 P2P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스왑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들어가보시면 되겠습니다.

[파생상품]

여기서 말하는 파생상품은 바이비트, 비트멕스, 바이낸스와 같은 곳의 마진거래소의 무기한선물계약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기존의 코인에 디파이 서비스의 토큰을 합성하여 인버스계약이나 특정 코인을 추종하는 합성자산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너무나 전문적이기도하고 향후 다루게 된다면 좀 더 공부하고 난 뒤에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디파이의 탄생배경, 장점 그리고 구성요소에 대해

어느정도 감은 잡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외에 스마트계약이라던가 AMM같은 좀 더 세세한 요소는 검색을 해보시면 금방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다음 디파이 포스팅에서는 이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다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