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

대상은 2021년 1년간 기본공제 금액인 250만원 이상의 양도소득금이 발생한 사람이라고 하며,

서비스 신청기간은 4/13일 까지입니다.

키움증권과 세무사무소가 제휴하여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고,

지로용지 수신 후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증권사에서 대행도 해주고 편한게 미국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겠네요.

​

2021년 양도세를 조회해봤습니다.

연 250만원 기본공제 안에서 익절을 하고 리밸런싱을 했습니다.

메이서리치를 많이 팔았네요.

사이먼프로퍼티그룹도 조금 판것 같습니다.

226만원정도의 양도소득이 발생했네요.

밑에 양도소득산출세액이 50만원 정도로 나옵니다.

우선 그냥 22%의 세율을 적용한 금액입니다.

​

기본공제 250만원을 적용하면 양도소득 산출세액은 0원입니다.

대상자가 25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저는 우선 신청은 한번 해놔봤습니다.

​

키움증권 영웅문 글로벌 어플에서,

업무 – 양도세 당사등록 탭을 선택하면 됩니다.

​

환급계좌 및 양도소득기본공제 적용여부를 체크해주고,

서비스 신청을 완료합니다.

3/28일자로 서비스 등록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기본공제 금액인 250만원을 넘지 않아서 양도소득세는 나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무료이니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매해 250만원 기본공제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