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키코인 시세 알아보고 닌자 키우기 계속할지 결정하자.

 저도 그 열풍에 휩쓸려 P2E 게임에 발을 담가 무돌 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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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을 채굴할 수 있는 무한 돌파 삼국지라는 게임은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등급 분류 결정 취소를 통보받아 한 달 만에 사라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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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말에는 닌키코인을 알게 되어 시작했었습니다. 한 달에 20만 원을 벌수 있는 게임이라는 말에 저도 바로 시작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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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분 내로 내 시간을 투자하고 한 달에 20만 원의 수익이 생긴다니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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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내 뜻대로 되는 건 없나 봐요.

한 달 전에 월 수익 20만 원으로 예상되어 시작한 닌키 시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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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의 가격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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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20만 원 생기는 게임!! 솔깃하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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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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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 정도인 가격이 $0.0004 정도입니다. 10분의 1가격으로 추락했네요. 최근 일주일간 0.0004에서 보합세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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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원도 아니고 5 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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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50개 * 5전 하면 375원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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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375원을 버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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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퀘스트 완료를 통하여 획득하게 되는데요.

퀘스트 하나당 150개이고 일 5개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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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다 150개가 고정은 아니고 등급에 따라 올라가긴 합니다. (저는 지금 개당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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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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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과 같이 스텟을 올리는 건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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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행 완료 후 다음 퀘스트는 5분 뒤에 도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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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보스를 잡아야 하는 퀘스트도 난이도를 낮추면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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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퀘스트 하는데 1분 정도 소요된다고 가정하고 5분 뒤에 또 들어가야 하니 신경 써야 하고 해서 총 소요 시간은 30분으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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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 30,000개가량을 교환하였습니다.

처음 10,000개를 바꿨을 때 약 $20의 가치로 BNB로 변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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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 출금하면 1,000개의 수수료가 사용되어 다음에는 더 모아서 팔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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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량도 반감되어 획득량도 1500개에서 750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2만 개를 모으는데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고 가격는 매일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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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만 개 교환하니 가치는 $20 정도였어요.

며칠 전에 만개 교환할 때랑 같은 금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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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화 방법이 너무 복잡하여 아직 메타 마스크에 그냥 둿었는데요…

오늘 보니 $40의 BNB가 $28로 떨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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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의 코인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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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아지고 유저가 늘어나니 채굴량이 늘어나고 공급이 많아지니 가격은 끝없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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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인 시간에 비하면 수익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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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삼아 해보시는 것은 추천드려 나 게임에 빠지지 시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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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키코인의 시세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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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ocoin.app/tokens/0x90422d35496e8ed3391971dbec894e4a805708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