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트코인 화폐로 인정하나 호재 간단정리

러시아 비트코인

러시아 비트코인 화폐로 인정하나 호재 간단정리

러시아 비트코인 화폐로 인정하나 호재 간단정리

현재 다들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 위험으로 전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를

러시아가 요구하면서

서유럽과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의 탈출 계획안을 승인했을 정도로

전쟁을 대비하고 있으며

전쟁 위기에 놓인 두 국가도

연일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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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기존에는 다소 부정적으로 여겨졌던

러시아비트코인 입장이

공식화되어 발표되었는데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에 사용될 수 있다며

러시아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금지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디지털 루블의 발행을 추진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2월 9일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러 정부와 중앙은행은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를 화폐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밝히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는 기존 비트코인을 금지해야 한다는

‘중앙은행’의 입장과

제도화하고 세금화하면 된다는

‘정부’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던 중에

정부의 입장이 승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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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법안 공개는 2월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현실화가 되어

자산이 아니라 화폐로 인정될 경우,

세금을 물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러시아 비트코인은 미국이 앞서 발표한

경제 제재에 맞서기 위한 수단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러시아 비트코인은

미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서

세계 3대 채굴국이며

이는 전세계 비율로 보았을 때

11.2%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연간 암호화폐 거래규모로는

약 50억 달러(한화 약 6조원)에 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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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러시아 비트코인 규제 법안은

60만 루블(한화 약 960만원) 이상이

가상화폐 거래의 신고를 요구하며

시장 전반을 관리 및 감독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국내의 가상화폐 거래는

은행 시스템이나 허가받은 중개인을 통해

신분 확인까지 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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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푸틴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도

‘러시아 비트코인 채굴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지지했으며

정부와 중앙은행에서 합의안을 만들라고

직접 지시한 바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에 상당히 우호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분명

가상화폐 시장에 대형호재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나

자세한 법안 내용이 공개되는

2월 18일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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