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ETF의 BTCUP으로 청산 걱정없이 포지션

바이낸스 ETF의 BTCUP으로 청산 걱정없이 포지션

바이낸스에 들어가보면 BTCDOWN, BTCUP, ETHUP, ETHDOWN … 등

코인이름 옆에 DOWN, UP이 적힌 특이한 코인들을 볼 수 있다.

바이낸스 ETF

바이낸스 ETF

이녀석들은 잘만 활용하면 청산걱정없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먼저 ETF, 바이낸스 ETF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면

 

ETF (Exchange Traded Fund)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

쉽게 말해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데,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한다.

바이낸스 ETF (Binance Exchange Traded Fund) ,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

 

– 기본개념

기존 주식시장의 ETF를 벤치마킹하여 개발한 바이낸스 토큰으로,

바이낸스 ETF 혹은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이라고 불린다.

BTCDOWN을 예로들면, BTC는 비트코인을 의미하고,

DOWN은 숏 포지션을 의미한다. 그래서 BTCDOWN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할때,

가격이 오른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BTCUP은 롱 포지션으로, BTC 가격이 오를때 같이 오른다.

– 레버리지

바이낸스 ETF는 레버리지가 가변적이다.

최소 1.25배 ~ 최대 4배로 계속해서 변하며, 레버리지 배율은 랜덤으로 정해져, 예상할 수 없다.

바이낸스 블로그에서 설명된 바로는, 가격 상승에는 이익을 극대화하고,

하락에는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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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P 차트

간단하게 BTCUP의 차트를 확인해보면, 20년 9월 7일 최저점 $2를 찍고,

21년 3월 8일에 최고점 $213.873를 찍었다. 최저점에서 고점까지 약 106배이상 가격이 올랐다.

당시 실제 현물 가격을 한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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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20년 9월 7일에 $10149 까지 하락하였고,

21년 3월 8일에 $61828 까지 찍으면서 동일한 기간동안 현물은 6배가량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현물의 최저점과 최고점이 다른 것은 바이낸스 ETF는 매일 레버리지 배율이 다르기 때문)

즉, 20년 9월 7일 ~ 21년 3월 8일 BTCUP은 106배의 이득을. BTC 현물은 6배의 이득을 취했다는 것.

(매수했다는 가정하에)

이번 상승장에 BTCUP을 샀으면 현물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

또한, 레버리지 토큰은 청산이 없어 선물거래와 다르게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매일 0.01%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며, 연 수수료가 3.5%정도 된다.

수수료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 안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그러나 횡보하는 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횡보할 수 록, 토큰의 가치는 계속해서 낮아지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

(주식 ETF 2x가 장기적으로 손해인 이유와 동일함)

자세히 살펴보면 토큰들이 대체로 0에 수렴하는 모습을 보인다…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의외로 바낸 토큰으로 손해를 본사람들이 많다.

요약

장점 : 청산가가 없어 안전하다.

최대 4배 레버리지기 때문에 수익/손실률이 높다.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 : 횡보하는 장에서는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장기적으로 홀딩할 경우 수수료를 무시못한다.

+ 바이낸스 거래소에 문제가 생기면 나가리..


본 글은 투자를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목을 추천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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