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코인 무한발행 코인인가 이유와 전망

보라코인은 게임이나 웹툰, 음악,

부동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서비스를 구매 및 판매를 하는데 쓰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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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인수한 보라(BORA)코인이 2.0리브랜딩을 선언하고 투자자들이 코인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그 이유는 리브랜딩에 포함되어 있는 ‘토큰 인플레이션에 따른 동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무제한 발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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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2.0 리브랜딩 잏 업비트 기준으로 몇칠만에 30%나 폭락했다.

시세차익으로 보라를 처분했을 수도 있으나 무제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는 발표에 투자자들이 손절을 시도 한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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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량은 1,2억개 가량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수량은 8억6천만개 정도이다.

현상황만 보면 현재 풀릴 수 있는 수량은 30%가량이 남아있게되나 추가로 얼마를 더 발행하느냐에 따라 코인의 가치는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코인의 주체가 보라이며 그것을 인수한 카카오가 거버넌트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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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리브랜딩에서도 어떠한 민주적인 절차도 없이 보라 독단적으로 추가로 발행량을 정할 수 있도록 못박아 버렸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처분 또한 사실상 마음대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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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같은 경우도 수수료를 30배나 올려버려서 사용자의 핀잔을 받고 다시 1/3가격으로 조정을

하였지만 벌써 사용자는 너도나도 떠나버렸으며 ICO(암호화폐공개로 코인 상장 초반에 일정부분 코인으로

나누어주어 투자자들로 하여금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를

했던 투자자들도 자신이 받았던 코인을 정리하는 모양새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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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계열의 보라쯤이야.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시장에서도 카카오는 카카오페이를 상장하면서 먹튀를 보여주었기때문에 믿음이 갈래야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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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알트코인 모두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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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나사태로 인한 스테이블코인의 불신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2. 5월 26일 있었던 이더리움 2.0 POS체인결함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체인결함을 일으킨데 대한 믿음에 의심이 듬)

3. 비트코인 채굴중단에 대한 트랜잭션의 중단 공포심리-채굴에 대한 단가보다

비트코인 가격이 더 떨어지면 채굴을 안하려함, 채굴이 중단되면 비트코인이 재대로 돌아갈지 의문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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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의 믿음이 깨지는 문제에 덧붙여 보라코인은 무한대 발행이 가능한 길을 열어둔 것만으로도 엄청난 악재가 아닌가 한다.

나중에라도 게임에 쓰이고 디파이나 기타 다른 생태계를 만들겠지만,

항상 추가발행에 대한 위험을 안고 투자를 해야 한다면 과연 쉽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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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보라만을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루나사태이후 땅에 떨어진 코인의 신뢰에서 이제는 정말 옥석가리기를 해야할 지도 모르며 누군가는 95%이상의

코인은 사라질거라고 말하기도 하니 혹여 코인을 장투할 목적이라면 더욱 세심하게 코인을 공부하고 투자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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