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 분봉 보는법, 1분봉, 3분봉 등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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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 분봉 보는법, 1분봉, 3분봉 등 캔들

안녕! 저번에는 일봉, 주봉, 월봉같이 단위가 큰 캔들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단위가 작은

캔들들을 알아보자.

이번에는 가치투자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타족, 단기투자자, 유동성 공급자

스캘퍼 등, 짧게 쥐고 가는 투자자들이 보는 캔들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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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플의 1분봉이야.

1분봉은 3분봉과 같이 단기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캔들이야.

위의 스샷에서는 저렇게 바코드처럼 보이는 캔들들이 많지?

보통 이런 바코드형태의 차트모습은

거래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지 않고, 균형을 맞춘 상태라서

위로도 아래로도, 크게 바뀌지가 않아

흔히 단기투자자들의 적이라고 하는 안정된 시장이지.

거래량이 활발하거나, 폭주한다면 이런식의 바코드 형식은

보이지 않으니 안심해.

이런경우에는 호가 1개 ~ 2개를 먹는

소위 말하는 틱띠기들만 조금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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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

이건 메탈의 3분봉 차트야.

사실 주식이던, 코인이던 단기투자자는

주로 3분봉을 보고 투자를 해.

사람들은 1분봉보다 3분봉을 더 좋아하고

1분봉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400만원으로 2000억 가까이 자산을 불린 트레이더

‘워뇨띠’는 앞자리에 3이 들어간 캔들은 잘 보지 않는다며

3분봉과, 30분봉은 싫어하고 1분봉을 유심히 보고

나머지 캔들들을 유심히 본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투자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캔들인건 틀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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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메탈의 5분봉이야.

근데 내가 주식을 15년도부터 시작하고

코인은 17년부터 했지만 아직까지도 5분봉을

유심히 보는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어.

5분봉과, 10분봉 15분봉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각과 맞는지, 그저 점검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듯 해.

그래서 위의 캔들은 생략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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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봉

마지막으로 4시간봉이야.

이것도 일봉이랑 같이 중장기적 추세를 볼때

가장 많이 보는 캔들 중 하나야.

코인 하나를 가지고 몇 년 단위의 장기투자가 아닌

몇 개월 단위의 중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대략적인 추세를 4시간봉과 일봉으로

가늠해보고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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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트에 선을 그으면서

어느구간에 지지선이 형성 되었고,

매수시기는 이 시점이 맞으며, 몇퍼센트의 확률로

뚫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하는 차트쟁이들이

주로 4시간봉과 일봉에 선을 그어.

물론 나는 선을 긋는 투자자가 아니므로

선을 긋는법도 잘몰라서

저렇게 대충 그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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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그냥 짤막하게 그려봤어.

5분봉으로는 윗꼬리 하나가 길게 달려져 있지만

1분봉은 3개의 양봉과, 십자가형 캔들

그리고 장대음봉이 박혀있지?

이런식으로 조금 더 세세하게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그래서 참고하라고 그려봤어.

혹시나 잘못된게 있어서 수정할 필요가 있다면

또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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