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거래 공부 / 차트 공부

코인 선물거래

코인 선물거래 공부 / 차트 공부

앞으로 코인 선물거래를 위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공부는 비트코인의 차트와 캔들패턴을 위주로 공부할건데

그 이유는 워뇨띠가 추천하고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워뇨띠를 롤모델로 삼아 선물 시장에서 살아남아 봐야겠다.


워뇨띠 팁 정리

1. 보조지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워뇨띠는 보조지표가 오히려 매매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SI, MACD등을 활용해서 나름 수익을 냈던 적이 있지만 뭔가 불확실한 매매기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오히려 캔들 패턴과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익숙한 나만의 패턴과 차트가 눈에 익을 때까지!


2. 적은 시드로는 자산의 1/5 + 10배율로 스캘핑을 시도한다.

청산 기준은 손절 기준(SL)이었다고 한다.

워뇨띠가 초반에 시드가 적을때 사용한 방법으로 보인다.

시드가 늘어난 후에는 현물 위주 스윙으로 매매한다고 한다.


3. 진입하고 싶은 자리에서 1% 정도 일찍 진입한다.

나도 여러번 매매를 해보고 느꼈지만 들어가는 타이밍이 내 생각보다 조금 빨라야된다는 걸 느꼈다.

확신이 부족한 것도 컸지만 타이밍이 늦다보니 애매한 위치에서 매매하게 되고 불안심리가 커지는 걸 느꼈다.


4. 가장 중요한 매매 기준

리스크 관리 + FOMO에 빠지지 않기

FOMO =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욕심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예상하던 진입 시점을 놓쳤는데 내 예상대로 흘러가는 차트를 보면 늦게라도 진입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만약 무리해서 진입하게 되면 불리한 위치에서 불안한 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5. 워뇨띠도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손절한다. 3~5% 정도 쯤에 멘탈 문제로 손절한다고 함.

확신이 부족하면 결국 손절한다, 라는 말 같다. 가끔은 확신이 있어도 불안할 때가 있는데 무리하기 보다는 적은 손해를 보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익절은 진입 전에 미리 정하고 들어가는 것 같다.

근데 나 포지션 잘 잡았다고 욕심부리는거 너무 심한거 같다..;;

애초에 분석 끝내고 익절 구간 정해서 매매하자.

스켈핑이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할듯!


6. 워뇨띠는 1분 봉과 거래량을 주로 본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고 3분, 30분, 3시간, 3일 봉을 제외한 모든 봉을 체크한다고 한다.


7. RSI 방법을 추천은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만의 방법과 적절한 승률, 손익비가 나온다면 어떤 방법이던 좋을거 같다고 한다.


8. 요즘 포지션은 시드가 커서 길어봤자 1시간~하루 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알트 안한다고 함.

나도 안해야지.


내가 느낀 점

1. 자정이 넘어서 하는 매매

그냥 내 개인적으로 자정넘으면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듯

자정넘으면 그만하고 잠이나 잘 것

2. 손절은 무조건 3~5% 범위내로 설정할 것

그 SL 빨리 설정하는 법도 배워야할 듯

3. 줄때 안먹고 욕심부리는거

분명 100불 먹을 수 있는거 욕심부리다가 50불 먹음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뭐같다.

4. 강하게 손절당하면 미련 버리고 다시 기다리자.

제발 기다려!!

분석하고!

분노 매매 ㄴㄴ!

5. 워뇨띠가 “알트는 그 자체로 레버리지다” 라고 한 이유

일단 코인러들이 왜 비트코인을 대장이라고 칭하는지 알 수 있었던 오늘이었다.

2021/11/26 오늘이 비트코인의 옵션 만기일이었는데 BTC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에 맞춰서

알트들이 지X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무리 디커플링, 커플링 현상이 있다고해도 저렇게까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시장을 비트코인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알트는 비트코인과 세력에게 조종당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더 예측하기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거지도 쉽고… 스캠도 많고.. 알트는 백해무익..

알트는 한다고해도 확실한 자리에서 저배율로 안전하게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기본 캔들 지식 / 야매로 알고있던 캔들 지식 정리

당연히 일봉 기준 그림이다.

양봉과 음봉의 종가 시가 방향이 다르다.

십자 캔들은 시가와 종가가 같다.

교수형

– 상승권에서 발생하면 하락추세 암시

– 저점에서 발생하면 상승 전환 암시

유성형

– 상승추세 중 발생하면 하락추세 전환

– 고점에서 발생하면 조정 암시

– 하락 추세에 발생하면 추가 하락을 암시

– 세력 매집 초기에 자주 등장

해머형

– 하락추세 중 발생하면 상승추세 가능성 암시

역해머형

– 하락추세 중 발생하면 상승추세 전환 암시 (ㅁㅊ… 이걸 반대로 알고있었네)

– 고점에서 발생하면 단기 조정 암시

비석형

– 바닥권에서 연속 발생하면 세력 매집 의심

– 고점에서 발생하면 상투가 임박했다는 신호 = 하락 경고!

잠자리형

– 고점에서 발생하면 하락반전 신호 암시

– 저점에서 출현하면 강력한 상승추세 신호

– 하락/상승 추세가 뒤바뀔 수 있음을 암시


복합 캔들 의미

# 패턴마다 캔들의 길이와 모양, 위치를 잘 봐야함 #

the hammer

망치형 패턴

– 강한 반전 추세를 나타낼 수 있다

– 코인판에서 엄청 자주보임

– 특히 반등줄 때 정말 많이 보임

– 하지만 1, 3분 봉으로 볼 때는 맹신하면 안되는게 저러고 또 쳐 내리기도 함

the inverted hammer

반전된 해버 패턴

– 이것도 상승 추세의 시작을 암시

The Bullish Engulfing

강세장

– 캔들의 시가와 종가 가격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 흔히 볼 수 없는 패턴

– 매수 힘이 매우 강한 것을 의미

– 풀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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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rcing line

피어싱 라인

1. 긴 모양의 빨간 캔들이 나온다

2. 다음 녹색 캔들이 연달아 형성된다

3. 또한 녹색 캔들의 종가가 마지막 빨간 캔들 중심부 위에 오는 것에 주목

– 비록 시작은 하락이지만 매수하는 힘이 급증하는 것을 보여줌

the morning star

모닝스타

– 하락 추세 바닥에서 세 개의 캔들이 순서대로 나오며 만들어진다.

– 3번째 녹색 캔들의 종가가 마지막 빨간 캔들의 중간 위에서 마감되어야함

– 하락 추세 힘이 감소하고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암시

the hanging man

약세 패턴

– 망치형 캔들과 반대로 하락 추세 패턴으로 간주된다.

– 가운데 애가 긴 꼬리를 달고 나온다. (녹색이나 빨강이어도 상관없음)

– 상승세가 약해짐을 암시

the shooting star

슈팅 스타

와 나 이거 엄청 많이 봤는데 의미도 몰랐네

– 윗 꼬리가 많이 긴 형태

– 상승 추세의 피크에서 발생한다.

– 상승 가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락할 수 있음을 암시

the bearish engulfing

약세장

– 음봉이 양봉보다 크고 많다. (뒤덮을만큼)

– 캔들의 크기도 차이가 많이 남

– 매도 압력이 증가했다는 것을 드러내며 하락세의 시작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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