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 1. 기반의 붕괴

가상화폐 전망

가상화폐 전망 – 1. 기반의 붕괴

가상화폐 전망 – 1. 기반의 붕괴

안녕하세요 다돔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상화폐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합니다.
2017년 한 해는 가상화폐의 해라고 할 정도로 열풍을 넘어선 광풍이 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기를 잠재운다는 명목하에 국가에서는 규제를 시작했고
, 가상화폐 시장은 바닥을 모르고 무너져내렸습니다.
자~ 이제 모든 거품이 사라졌습니다.
국가에서는 블록체인기술의 열매만을 취하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잊을만하면 거래소 폐쇄라는 단어가 언론사 메인페이지에 등장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느낌을 물어보고싶습니다. ^^
느낌이 어떠신가요?
아직도 비트코인이, 리플이, 에이다가 큰 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세력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그 포스팅 말미에는 “가상화폐에는 세력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지요.

국가차원의 규제 불가능의 이유

만약에, 정말 만약에 말입니다.
가상화폐에 단 한 개의 세력이라도 있다면 이정도 국가차원의 규제는 불가능합니다.
왜 불가능할까요? ㅎㅎ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모든 주식 종목에는 세력들이 붙어있습니다. 
연기금일 수도 있고, 사모펀드일 수도 있고, 기관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울트라슈퍼개미가 코스닥 잡주의 터줏대감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세력이 존재하는 시장은 국가가 그 세력의 활동을 인정했다고 봐도 됩니다.
맞죠? ^^
즉 주식종목은 그 특성상 화폐가 아니가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활력을 불어넣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리듬(!)을 타면서 신나게 위아래로 움직이지요!
고래와 새우가 한 바다에서 사는 것을 우리는 생태계라고 합니다. ^^
치고받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요.
같은 논리로 국가도 주식시장에서의 세력활동을 인정합니다.
그래야 외국인들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시장에 돈싸들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약간의 치고받음은 허용됩니다.
속담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하죠..
네..
맨날 개미만 터지는 겁니다.
역사는 그랬고 앞으로도 반복될 겁니다.
애초에 개미를 위한 “시장”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게 느끼셨고요..
다시 가상화폐 전망으로 돌아가서~
가상화폐시장은 국가 입장에서는 계륵입니다.
딱히 먹을게 없는 시장이지요.
주식시장은 칼같이 0.3%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kanchanara fsSGgTBoX9Y unsplash
어마어마하지요!하루에 거래대금이 대략 6조원정도 되니까요~!
그래서 세금을 못 물리는 가상화폐 시장은 국가가 키워줄 필요를 못느끼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본이 쏠리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지요!
이제 종합적인 이해가 되십니까?
국가는 항상 통제할 수 없는 자본의 흐름을 차단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코스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지요.
결국 우리는 주식, 선물, FX시장에서 티안나게 조금씩 수익을 내는 수밖에 없습니다.ㅋㅋ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개미라는 사실을 받아들어야합니다.
작은 수익에 만족하면서 조금씩 누적시켜나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트를 정확하게 알아야하지요!
차트를 알아야 목표가도 정할 수가 있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성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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