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화폐 용어 정리 (채굴, 거래소, 전자 지갑)
주식을 하면서 비트 코인에는 정말 무지했다. 트레이딩을 할 때에 비트 코인 시세로 장을 판단할 수도 있다고 하셨던 전문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쉽사리 행동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동안은 공부할 겸 가상 화폐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갈 생각인데,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책이나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찾고 정리해서 올리는 형식으로 하려고 한다.
그중에서 오늘은 용어를 몇 가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채굴이란?
주식은 채굴이라는 것이 없다. 그냥 기업 분석하고 차트 분석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면 끝이었다. 코인도 비슷하다고 아니, 기업 분석 빼고는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채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광산…?)
채굴이란, 가상 화폐가 생성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무슨 소리인지 모를 것이다. 그럼 가상화폐의 예를 다시 알고 나면 머리 옆에 빛나는 전구가 반짝할 것이다.
비트 코인이라는 것이 가상 화폐, 도지 코인이라는 것도 가상 화폐다. 자 여기서 다시 말해보겠다. 채굴이라는 것은 이러한 가상 화폐가 생성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가..? 바로 이해되지 않았는가….?
거래소(암호 화폐 거래소)란?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주식처럼 HTS를 켜고 들어가서 종목을 고르면 되나?” 싶었지만 가상 화폐는 뭘 자꾸 선택하라고 한다. 선택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거래소인데, 거래소는 대표적으로 빗썸, 업비트 등으로 다양하고 거래소마다 취급하는 코인 가격/등락률, 수수료 등이 다르다.
<20203년 07월 15일 5시 45분 기준>
위에 언급된 빗썸에는 비트 코인 가격이 38,812,000이고, 업비트에서는 38,845,000으로 다르다
전자 지갑(디지털 지갑)이란?
전자 지갑은 인터넷 상의 지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현금이 있나 확인할 때 지감을 꺼내 들여다보지 않는가..? 구입한 화폐를 확인할 때는 바로 전자 지갑을 본다.
또한 전자 지갑은 가상 화폐 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 쿠폰, 포인트 적립 등도 전자 지갑 기반의 사용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3가지의 암호화폐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계속 더 열심히 공부해서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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