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타 방법 (+ 파워렛저,스테픈,에이다 코인 시세 전망)

나의 단타 방법 (+ 파워렛저,스테픈,에이다 코인 시세 전망)

최근에는 파툼 2.0을 이용하여 하고 매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기준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APEX를 이용 여부를 떠나 원리를 이해한다면 각자의 매매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최근 단타하는 방법을 한번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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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파워렛저,에이다는 최근 직접 매매 했던, 하고 있는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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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 파워렛저의 상승 추세가 매우 좋았다. 단타할 때 첫번째 원칙은 포모가 온다고 절대 쫓아가지 말라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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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격 매수,매도를 할 때는 장기 피보나치 채널 상하방이 뚫린 뒤 손절이 짧고 명확하게 보이는 아주 한정적인 경우이다. 그 외의 경우에는 절대 추격하지 않는다. 파워렛저 코인 역시 처음부터 매수를 했던건 아니다. 이미 다른 종목을 매수 중이었고, 포트폴리오가 너무 난잡해지면 관리가 안되기에 정리 후 단타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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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지금 파워렛저 코인을 언급하고 있다고 해서, 절대 매수 추천이 아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는 1900원 쯤 이미 다 털었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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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은 5분봉을 많이 본다. 경우에 따라 1분봉을 체크할 때도 있는데, 순식간에 쏘고 튀는게 일상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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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의 첫 매수신호는 1월 5일 새벽에 나왔지만 당연히 들어가지 못했고 두번째 매수 신호 까지 건너 뛰었다. 알트는 들어줄 때 먹고 나오는게 제일 속편하다. 내가 진입과 익절을 몇번 반복 했었는데 해당 위치와 근거를 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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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매매를 자주 해본 분들이라면 알수도 있겠지만 알트코인은 한번쏘고 변동성이 줄어드는 냄새를 풍길때 나오는게 좋다. 쏘고 줄줄 흐르는 패턴이 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살표가 내 수익 구간인데 중요 매매 포인트인 세번째 매매부터 설명을 하면 이상거래발생 신호 나오고 단기 눌림이 오겠다는 판단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박스 횡보 뒤 이상거래발생은 다음에 진짜 제대로 한방이 온다는 뜻이기에 마지막 매수에서는 물량을 기존의 두배로 잡았다. 해당 구간 차트를 확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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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각보다 큰 하락은 없었으나 줄줄 흐른뒤 시간이 꽤 지나 매수신호가 다시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두번째 이상거래 발생 신호는 명백한 급등 뒤 발생했기 때문에 전부다 던져야하는 타이밍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신호가 발생한 캔들에서 전부 던져 버렸다. 대부분1900 아래에서 체결 되었다. 차트를 보면 이상거래발생이 뜬 캔들 기점으로 실제로 폭락 중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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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가 파워렛저 코인 던진 뒤 맛이 가고 있는데, 알트코인 단타는 꾸물 거리다가 큰 손실로 이어지니 손이 느린 분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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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워렛저에 대한 개인적인 시세 전망을 추가하면 오늘 일봉 마감을 최소 시가까지라도 올려놓고 끝내야 희망이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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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동안 켰을 때 자주 했던 대사가 “앞으론 오름 숏 갑니다.” 아니면 “내리면 롱 갑니다.” 였던걸로 기억한다. 나의 가장 기본적인 매매 자세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내가 고점이나 저점을 예측하는 것을 많이 보고, 그런자리에서 포지션 잡는것을 많이 봤기에 기본적으로 역매매를 많이 한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매매는 추세추종 단타 이다. 에이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단타를 해서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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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툼 2.0 뿐 아니고 이전에 개발했던 다른 알고리즘 들도 이런 투자 철학을 반영하고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이전 모델 들과 달리 파툼은 추세 반대신호는 기본적으로 발생시키지 않는다. 역매매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 AI를 학습 시킬때 더 좋은 퍼포먼스를 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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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AI 조차도 그런데 인간이 기본적으로 역매매를 반복하고 계속 물타기 하는 매매를 하면 어찌될지 결과는 매우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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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매했던 에이다 코인 차트 구간을 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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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한번 크게 터지면 이후에는 긴 횡보를 가지며, 기간 조정을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에이다 코인도 한번 숏을 들어간 이후 추가적인 매매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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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에이다 코인 숏 포지션들은 돈 벌자고 했다기 보다 심심해서 소액 들어갔었고, 글쓰는 도중 에이다 코인 숏은 모두 정리 했다. 횡보할 때는 위와 같이 스캘핑 모드 활용해서 매매를 하기도 한다. 조건은 이전에 카페에서 공유했듯이 추세선은 평평 + 노란색이 많이 끼어있는 명백한 횡보 상황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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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매매하면서 쓰기에 실시간 에이다 코인 5분봉 차트를 다시 공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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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시에는 이런 이유로 종료 신호에서 별 생각 없이 정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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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코인 역시 첫 상승 신호에서 먹지 못했으나 두번째 신호에서 들어갔는데 이번엔 정리하지 않고 홀딩중에 있다. 이유는 장기 분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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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코인 한시간 봉에서 거래이상신호 발생 했는데, 이전에 횡보가 꽤 길었기 때문이다. 이경우 단기 눌림은 필연적으로 오기에 해당 신호 발생 후 단기 하락세로 추세가 바뀌기는 하지만 장기봉에서 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기대해보는 중이다. 비트코인이 분위기 깨지만 않으면 스테픈 코인이 한번 더 가줄 것 같다는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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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테픈 코인 단기봉에서 반대신호가 나오면 스테픈 코인도 원칙대로 정리할 계획에 있다. 희망회로 돌리며 매매하면 안된다. 모든건 원칙과 계획대로 가야 길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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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했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면 뇌동,추격 매매 하지 않고 역매매 하지 않고, 큰추세를 노린다는 아주 클래식한 이야기이며 이걸 실제로 실천할 때 매매 결과도 변하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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