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블록 코인 시세 전망, 목표가 분석글.
비트코인이 35k를 뚫었다가 다시 조정받고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비트코인은 100k를 뚫어줄 것이며 지금부터 오로지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매집한다고 해도 여러분은 3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
물론 여기서 레버리지를 쓰는 플레이까지 겸한다면 10배 이상의 시드로 폭발적인 퀀텀점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비블록은 참여자 중심의 영화 배급 플랫폼이라고 한다. 지금의 유튜브가 있기 전 꽤 유명세를 날렸던 ‘판도라TV’라는 플랫폼을 아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유튜브가 나오기 전에 거의 판도라라는 플랫폼으로 바이럴이 퍼지곤 했다. 그 당시엔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용어 자체도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대단한 회사라 본다.
무비블록 코인은 이 판도라에서 하는 프로젝트다.
여느 web3 프로젝트들이 그렇듯이 영화 생산을 탈중앙화하고 참여자들에게 기여에 따라 투명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1) 그러나…
지금 코인판에 들어온 코린이라면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굳이 무비블록 코인이 왜 필요한가?
아무리 투명하게 수익이 정산된다 하더라도, 결국 무비블록 코인 자체가 떨어지게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게다가 무비블록 코인은 이미 업비트에서 90%가 유통되는 김치코인이다.
2) 펀더멘탈은 상관없다.
내 블로그에서는 똑같은 소리만 한다. 코인은 펀더멘탈 보고 투자하면 안된다.
펀더멘탈 보고 투자할 수 있는 건 비트, 이더 정도다. 솔라나, 에이다까지만 와도 창업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자의 이득에 따라 움직인다. 절대 믿으면 안된다.
그런데 무비블록 코인 따위를 장투하겠다고? 그냥 차라리 돈을 기부하는게 낫다.
3) 비트 장세가 더 중요하다.
이런 무비블록 코인은 불나방처럼 들어가는 게 아니라, 딱 장세가 맞을때만 트레이딩 한다.
이게 뭔 말이냐면, 크게 보면 a) 비트코인이 오르는장, b) 메이저 알트가 오르는장, c) 잡알트가 오르는 장
세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무비블록 코인 시세는 무조건 c장에 온다.
지금은 메이저 알트와 간헐적으로 잡알트가 오르는 장이다.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건 ‘거의 모든 잡알트’가 순환매를 하면서 업비트가 미쳐날뛰는 그런 장세를 뜻한다.
당분간은 비트, 이더를 매집하거나 레버리지 롱을 치면서 대추세를 먹는 게 좋아보인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룬다.
4) 그래서 어디서 사야돼요?
무비블록은 시총이 작은 코인이다. 그래서 10배든 20배든 진폭이 다른 코인보다는 클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무비블록의 시세를 줄만한 대형 재료가 없다. 솔직히 재료라고는 시장에 비트코인에 대한 ETF이야기 뿐이니까…
난 이럴땐 일봉상으로 피보나치를 한번 그어본다. 일단 거래대금이 터졌기 때문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정도로만 해석한다. 너무 깊이 해석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신뢰도가 높은 조정 눌림목 구간이, 0.382 혹은 0.5에서 한번 롱베팅을 해보고 아니면 미련없이 빠져나온다.
다만 그 뿐이다. 무슨 기법이나 대단한 마법이 있는 게 아니다. 올라가는 걸 탄다. 그리고 아니면 전체시드의 -2%안에서 손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