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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KASTA 런치패드 후기, FTX PSY IEO 참가방법
오늘은 어제 있었던 바이비트 런치패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바이비트 런치패드 수익율이 조금 기대에 못 미치고 + 비트다오도
물려있는 상황이라 괜히 더 하기 싫어졌는데
노감정 기계 마인드로 런치패드 참여했더니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역시 뭘 잘 모를때는 노감정기계마인드 꾸자사모가 답입니다.
런치패드란?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다오 보유 갯수에 비례하여 비트다오 신규 상장하는 코인을 배분해주는 것을 의미함.
수익율이 좋을때도 있고 별로일 때도 있지만, 비트다오를 꾸준히 모아가는 입장에서 굳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특히 평소에 스테이킹하다가 런치패드 구독기간에만 잠시 풀어서
런치패드 참가하고 신규 코인 상장 후에 다시 스테이킹하면서 기다리면 됨.
※ 배분받은 신규 상장 코인을 비트다오로 환산한 갯수만큼 기존 보유 비트다오 수량은 차감됨.
예를 들어 신규 상장 A 코인(0.001 BIT)를 500개 받았다고 가정하면 0.001 X 500 해서 5BIT 가 차감됨
KASTA 런치패드
★ 보유하고 있던 비트다오 수량 : 3,022개
★배분받은 KASTA 수량 : 632,7개(=11.89 비트다오)
=> 런치패드 후 남은 비트다오 수량 : 3,022 – 11.89 = 3,010개
KASTA 상장 후 매도
0.04달러였던 것이 2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5달러 부근에 머무르다가 평균 1.1달러 정도로 수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최고점에는 매도하지 못했고 타이밍을 놓쳐서 1.12달러에 매도하였습니다.
그럼 대략 12BIT(약 20달러)로 632.7 KASTA를 받아서 712달러에 매도하였으니 수익율이 엄청납니다.
최근에 바이비트 런치패드 성적이 좀 저조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이렇게 한번씩 소소하게 터집니다.
그런 의미로 FTX 에서 있을 IEO도 꼭 준비해서 경험해봐야겠습니다.
FTX IEO 역시 참가하려면 거래소 코인인 FTT 보유가 핵심인데
최근에 가격이 많이 내려와서 사람들 관심이 좀 시들해진 것 같고 보통 이럴 때 하는 IEO에서 대박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계정은 못해도 1계정은 꼭 신청해봅니다.
1계정만 신청해서는 뭐 못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일단 FTT 코인 가격이 많이 내려와서
IEO 대박나면 FTT 코인 가격 오를테니 그 시세차익만 노린다고 해도 충분히 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성 참가자에 불과)
KASTA 상장 후 다시 비트다오 스테이킹
스테이킹하려면 SPOT 계좌에서 BYFI 계좌로 보내야합니다.
그런 다음 런치풀로 가서 비트다오 스테이킹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자율만큼 비트다오 수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음 런치패드가 열릴때까지 비트다오를 스테이킹하다가 런치패드 구독기간이되면
다시 스테이킹 풀고 SPOT 계좌로 보낸 후에 런치패드 COMMIT 누르시면 됩니다!
FTX IEO 준비
FTX 거래소 첫 화면 보면 대문짝만하게 IEO라고 써져있습니다.
1월 18일 10시에 시작되는데 24시간 전까지 보유한 FTT 스테이킹한 수량을 기반으로 토큰이 배분됩니다.
특히 “KYC” 인증 2단계 하려면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냥 지금 바로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아주 극소량이라도 받는 런치패드랑 다르게 FTX IEO는 당첨이 안될 수도 있어서
무조건 다계정으로 계정당 한도 풀로 채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일정을 보니 온 국민이 기다리는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일정이랑 겹치네요.
가능하면 둘 다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KYC 2단계 인증까지는 끝난 상태여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업비트에서 리플매수해서 FTX로 보낸 후
FTT 사고 스테이킹 하고 + 하위계정 만드는 방법까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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