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코인 전망, NFT 점유율 1위 주간 판매량 증가 호재, 스테픈 에이프 왁스코인 커플링 강세
어제 작성한 글 중에 메타버스, NFT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기대가 되고 강세가 예상되어 샌드박스, 플로우코인 글을 작성했는데 금일 NFT 마켓플레이스 대표 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러(BLUR) 코인의 강세가 심상치 않아 관련 내용 정리해보고자 한다.
현 시간 블러의 시세는 470원으로 25% 상승한 모습이며 이전부터 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던 부분이다.
아래 첨부해두겠지만 블러 코인은 에어드랍 이슈 이외에도 최근 마켓플레이스로서 점유율 1위, NFT 시장 회복 및 주간 판매량 증가 등 호재가 있어 가볍게 작성하겠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
이와 함께 스테픈 왁스코인 등 느프트 연관 종목들의 강세에 대해서도 첨부해두겠으니 같이 이용해보시기 바란다.
※ 본 글은 투자 권유 및 추천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우선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10월 이후 점유율을 살펴보면 블로가 60% 이상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블러(BLUR)에서 151,433 ETH, 약 3억달러 규모, 오픈씨에서 52,307 ETH 약 1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함에 따라 거의 3배 이상 차이 난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
전통의 강자, 오픈씨(Opensea)가 블러의 탄생 당시에도 꽤나 위협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사실상 완벽하게 밀린 모습으로 블러의 강세를 알 수 있겠다.
10월 20일 이후 잠시 오픈씨의 강세가 있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잠시였을 뿐 위 영향력을 보면 알 수 있음을 추가로 알 수 있겠다.
많은 NFT의 유동성이라는 장점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부실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블러, 수수료 제로, 깔끔한 UI 등 노력이 드디어 증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 NFT 시장이 약세인 점을 고려했을 때 작은 물에서 많아봐야 거의 차이가 없지 않느냐라는 전망도 있는데 최근 NFT 주간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내용을 통해 현재 상승에 대한 판단에 추가 참고하시기 바란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업체인 난센(Nansen)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주차 NFT 판매량이 약 68,000 이더리움으로 1.29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는 내용이다.
사실 저번주 이외에도 9월에서 10월부터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그리고 있었으며 기존 저점을 갱신한 NFT들의 저점테스트가 마무리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다.
현재 거래량의 중심에 있는 NFT는 BAYC, MAYC, 더캡틴즈 등으로 특히 에이프코인의 발행사인 유가랩스가 출시한 원숭이 NFT가 힘을 받고 있어 이와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본인의 경우에 여러 알트코인 호재 및 정보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이런 이유와, 에이프 코인의 저점 갱신 이후 상승세에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매수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우 반가운 내용이라는 점 남긴다.
1개월 동안 약 35% 상승하며 1.5달러 근처까지 상승했으니 정말 유의미한 시세라 볼 수 있겠다.
물론, 투자는 모두 본인의 판단으로 진행하시기 바란다.
에이프 이외에도 M2E 운동화 관련 스테픈, P2E 전문 왁스코인 등의 커플링 강세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이어서 언급하고 있지만 다시 강세 테마로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다.
정말 오랜시간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급등 이후 끊임없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종목들이였기에 좋은 전망과 시세 견인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