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부하는 법 :: 추천 블로그, 거래소부터 시작하기

부동산, 주식은 물론, 비트코인, 가상화폐, 더 나아가 NFT를 알고 싶은데,

대체 이 시장은 어떻게 뭐 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써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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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추천 도서들과 강의가 많기도 하고, 우리는 매매든 전세든 월세든 어떤 방식으로든 시장에서 주택안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시장 참여자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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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꼭 주식을 살 필요는 없지만, 우리 주변의 모든 생활, 트렌드, 정치, 사회, 경제 현상이 어떤 주식회사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정말 큽니다. 주변에 심심찮게 주식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도 하죠. 유튜브나 책도 많습니다.

(당연히 이상한 리딩방도 많습니다. 금물. 투자는 내가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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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상화폐 시장은 조금 다릅니다.

책부터 먼저 여쭤보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생각해도 네임드 투자자분들은 있는데, 네임드 강사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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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엔 매매/전세 기본 차트, 전세가율, KB 시계열, 매수매도심리, 미분양지수, 외지인 매수 등등 참고할 만한 지표가 많습니다. 프롭테크 앱도 정말 잘 되어 있지요.

대표적인 투자 종목 치고는 변동성이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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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역시 재무재표, PER, PBR, 차트 분석에 대한 지표가 많습니다.

부동산에 비하면 변동성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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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인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여기 변동성은 미치는 수준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레이튼이 안정적인 스테이블 취급을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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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시세 상승폭만 해도, 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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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7월, 2달만에 40%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겐 일상생활 불가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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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책과 유튜브를 열심히 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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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면 부동산을 공부하고 싶은 부동산이 본진인 투자자기도 하지만,

주식시장만 봐도 책과 유튜브, 강의를 보고 돈벌었다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러면 그보다 더 변동성이 심한 가상화폐 장에서 책과 유튜브가 크게 신통하진 않겠다 싶었습니다.

게다가 유명한 강의도 없더라고요.

(부동산에는 책과 유튜브, 강의를 보고 돈 벌었다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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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자가 궁금할 때는 그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제겐 네이버 블로그가 그런 가상의 투자 스승을 찾기 정말 좋습니다.

주로 부동산 공부가 주이다보니 코인, NFT 관련은 아래 블로그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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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반

(1) 오박사 블로그

(2) 월급쟁이 루지 블로그

– 평소에 즐겨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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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NFT 전반

(1) 이엔티 블로그

(2) Alex Oh 블로그

.. 부터 다 소화하고 한 분씩 늘려나갈 예정

비트코인 공부하는 법 :: 추천 블로그, 거래소부터 시작하기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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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비트코인에 막연한 그림을 줬던 오박사님.

그 전까지는 저 역시 코인에 부정적이었는데, 이 글이 저를 다르게 만듭니다.

그 전부터 BTC에 관한 글을 보긴 했습니다.

이 때부터 오박사님 유튜브도 보고 자산의 5%는 일단 채우고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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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를 모아가면서도, 크게 확신은 없어서 그냥 모은다고 공표하진 않고 조용히 모았습니다.

뭔가 설명할 수 있을 경지에 이르지 않을 땐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될 거 같아서요.

중간중간 4천만원 대 찍을 때도 음 자제해야 하나 싶었지만,

오박사님과 더불와 루지님의 블로그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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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지금 블로그 멘토이신 ent님 블로그를 우연히보고, 찐 코인부자들의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NFT 글까지 보게 되어서

‘비트코인’ 외 알트는 안한다는 원칙을 깨고, 이더리움 클레이튼 부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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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의 아래 두 글을 보고는 무조건 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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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엔티님 블로그 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늦게 발견했기 때문에 과거글을 타고 가는 방식으로요.

부동산 공부시간을 쪼갤 수 밖에 없었지만, 꼭 지금 타이밍에 해두고 싶어졌습니다.

핫한데,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멀어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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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티님 블로그에서 Alex Oh님 블로그까지 발견했습니다.

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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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감각이 좋은 사람들이 대놓고 얘기해주는데, 안해보면 알것같다가도 무슨말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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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중에서 해보면 알게 됩니다.

사실 50만원 이하로만 하려다가,

잃어도 상관없는 돈 보다는 삶에 지장은 없는데 아프긴 한 돈 정도는 넣어보라는 말을 또 듣고 ㅎㅎ

조금 돈을 씁니다.

1본진이 아니라 무모하게는 못쓰지만,

의미있는 돈을 넣고 내가 제대로 이해해서 누군가에게 설명이 가능할 정도는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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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돈이 되는지 안되는지 어떤건지 감은 잡아 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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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진짜 입문에서 시작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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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증권 거래소에서 사듯이, 코인은 코인 거래소에서 삽니다.

시작하기 전에 너무 비교해서 좋은 거 1개 고르고 하려고 하면,

시작이 늦어지기도 해서 전 그냥 업비트 열고 시작한 후 거래소를 늘려나갔습니다.

여기선 비교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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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코인 거래소

한국어 지원 가능, 깔끔한 UI, 수수료 저렴,

규제가 있어서 선물, 디파이 불가.

김치프리미엄(김프/역프) 있음.

실명 인증 은행 계좌 필요

*김치프리미엄: 한국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할 때 1BTC와, 외국 거래소에서 달러화로 살 때의 차이

*국내 가격이 더 비쌀 때 : 김프

*국내 가격이 더 저렴할 때 : 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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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 빗썸

– 코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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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표 코인 거래소

대부분 한글 서비스는 중단 되었으나, 김치프리미엄에 대한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엔 한국의 UI를 가진 곳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좋으나, 결국 바이낸스나 해외 거래소를 써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파이도 해보고, 김치프리미엄을 이해도 해봐야죠.

익숙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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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세계에서 거래량 1위

레퍼럴(추천인 링크)을 이용하면 수수료 20% 할인 까지 가능

따로 입금 계좌가 없음

리플 같은 전송수수료가 싼 것을 이용해서 지갑으로 전송

비트코인 공부하는 법 :: 추천 블로그, 거래소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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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나라도 계좌 개설 합니다.

손쉽게 검색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

‘업비트 계좌 만들기’

​

‘바이낸스 계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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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고자 하면, 검색하면 방법은 다 나옵니다.

일단 따라해봅니다.

이해하고 하면 늦습니다.

하면서 받아들입니다.

아까 추천 블로거분들(인터넷 스승이자 자산가)도 모두 완벽히 이해하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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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는 확신은 들지만

아직 모두에게 처음부터 확신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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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대장부터 담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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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인 시총입니다.

1위 BTC

2위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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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한국 코인은 클레이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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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천천히 늘려가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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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판이나 핵고수 분들이 정말 많지만,

상대적으로 아직 고수가 완전 점령한 시장은 아닌 거 같습니다.

코린이끼리 공부하면서 서로 글 추천하면서 충분히 가능한 단계일 거 같습니다.

(아니면 손해는 제가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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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뿌려보고.

뻘짓이어도 공부하고, 뿌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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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훨씬 대단하신 분께서 제안해 주신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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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야, 실력이 늘지 말지가 정해집니다.

뻘짓도 삽질도 해야 시장을 바라보는 연결고리가 생기고,

새로운 시장에 대해 거부감을 덜 할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