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만에 최고가 갱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ft.3년2개월 DCA 결과)
저번주 10월 20일 이후 1년 동안 몇번을 두드렸던 저항성 자리까지 상승하였다.
그 기준으로 나의 평균단가에 ±10% 가 된다.
어느덧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공부를 하고 DCA 를 시작한지 3년 2개월이 되었다.
왜 그랬는지 나도 기억이 안나지만 고팍스, 바이낸스, 업비트까지 3개의 거래소에 분산되어 있다. 참으로..바보 같은짓이다. 그리곤 콜드월렛을 주문했지만..기계치 에다가 실수를 할까봐 옮기지 못하고 있다. FTX 파산이후 구매를 했지만 아직 회사 서랍에 묶혀 두고 있다.
이젠 옮길때가 된거 같다.
코인텔레스렘의 비트코인 ETF 승인 오보인데도 불구하고 기대감 때문인지 중요한 구간인 3만달러에서 저항선을 뚫으며 상승하였고 이제 조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만5천달러 부근에서 단기 홀더들의 수익 실현이 포착 된듯하다. 당연히 이런 상승 땐 트레이더, 단기 투자자에게는 이때가 기회일 것이다. 이런 반등이 일어서자마자 트위터 X , 신문 기사거리, 단체 톡방에서도분주해진다.
짧은 경험상 이럴때 일수록 조심해야된다.
공포 탐욕지수 70 이다. $34,157 기준 왜 사람들은 하락일 땐 매수하지 않고 이렇게 관심이 많아지고 상승할 때 매수를 하는걸까?
나도 알고 있다. 하락할때 공포심에 매수하기 어렵다는걸..
트레이딩엔 특별한 재주가 없기에 하락 할때마다 난 DCA 중이다. 그리고 상승장 일땐 기분좋게 내할 일을 한다.
3년2개월 적립식을 빙자한 내가 매수 하고 싶을때 (하락할 때마다 매수함) 매수한 한 결과이다.
업비트 거래소는 23.91% 다른 거래소는 전부 수익율은 그이상이다. 와이프 계좌에는 -25%까지 줄어 들었다.
총 1.06개 목표는 달성했지만 테슬라와 함께 계속해서 매수할 생각이다.
높은 단가, 낮은 단가에서도 매수했고, 최고점 6만5천 달러 일때도 기념으로 그냥 매수를 했다.
물론 낮은 단가에서 매수하면 좋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 한것은 나의 비트코인을 지키는 것이다.
3년 넘는 기간동안 견디기 힘들때도 많다. 하락을 심하게 경험하면 무덤덤해지는 단점? 장점이 있다^^
이번 큰 반등이 1년전 고점을 갱신 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겠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단지 소재 거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밖에 없지 않나? 비트코인은 높고 낮은 파도가 심하다. 1년에 좋은날은 몇일 없다. 이런 소잿거리로 상승은 수쉽번은 있었다. 그래서 난 믿지 않기로 했다. 비트코인현물ETF 승인 도대체 앞으로 비트코인이 가야하는 길과 무슨상관인가.. 뛰어가는 말에 올라 타지말고 조정과 하락 일때 분할 매수로 다가간다면 무조건 승산이 있다.
그리고 ETF 승인이 된다 하더라도 그 전에 상승하지 승인 이후는 별볼일 없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그냥 있는말이 아닌듯합니다.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게 코인판이다. 아니 어떤 투자든 비슷할 것이다. 내가 투자 하는 자산의 공부가 되어 있고 믿음이 있다면 끝까지 팔지 말고 강남 어느 한곳의 땅이라 생각하고 견디셨으면 좋겠다.
24년 하반쯤 이면 반감기와 금리 하락을 동반하는 그 시기가 찐반등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승분 반납은 늘 있어 왔다. 단기적으로 횡보와 조정이 무조건 있기 마련이니 다들 조심하길 바란다.
다들 성투해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