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인 수이코인 전망 (이더리움 약세가 불러올 레이어1 강세)
본 포스팅은 재정적 의견이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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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법무부에서 바이낸스를 강하게 제재했죠..
어제도 글을 남겨 드렸는데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시작이 된 이상 언젠가는 강한 제재를 받아야 끝날 문제였다고 봄.
2. 그러나 바이낸스 규제는 암호화폐가 미국 제도권 안쪽으로 들어오는 과정, 그 과정에서의 진통이라고 봄.
3. 단기적으로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래소 이슈들이 나올 수 있음.
4.관련해서 거래소 이슈를 회피할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나올 수 있음.
5.토르체인/커브코인/유니스왑이 급등함.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먼저 읽어보시면 전체적인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게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은 뭐냐면, 다시 반등을 나오게 한 요소에 1)비트코인 ETF 기대감 + 2)제도권 안쪽으로 들어오는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이 포함이 됐는데 지금 이 상승 사이클에서 이더리움이 어느정도 배제되고 있다는 거겠죠.
최근에 미국 증권거래협회(SEC)에서 해시덱스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는데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남겨드렸듯이 비트코인 ETF가 진행중인 와중에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주체가 존재하며 증권성 이슈로 아직 SEC의 타깃이 되고 있는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는건 약간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하는 대부분의 레이어2 솔루션들은 약세를 보일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되면 레이어1 기반의 종목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 매물 부담을 생각하면 당연히 최근에 상장한 세이 코인과 수이 코인을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이 코인과 수이 코인은 디파이 특화(세이), 웹3 특화(수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 레이어-1 솔루션의 단점이었던 확정성과 속도적인 부분을 기술적으로 상쇄시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모두 1조 원 미만이기 때문에 시장 흐름에 탄력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상장된지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종목들보다 하방 압력이 약할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중기적 관점에서 컵/핸들 패턴이 나와줬기 때문에 0.188라인을 추세 이탈의 기준으로 삼으려 합니다. 상장 당시에 만들어졌던 0.24달러 부근을 단기 TP로 설정하고 대응 예정입니다.
차트 복사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수이코인은 세이 코인보다는 전체적인 차트 흐름이 조금 약한 편입니다. (11/23 기준)
대신 손절라인만 0.53으로 잘 설정을 해준다면 손익비로만 따졌을 때 세이 코인과 유사한 패턴의 매매를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