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코인 소개와 꾸준한 상승 앞으로의 전망
비트코인의 신고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기도 했던 솔라나 또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TX 파산 이후 가장 많이 투자했던 코인 중 하나로 분류가 되면서 끝없는 추락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면서 20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라 과연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도 궁금한데요. 어떤 프로젝트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젝트 소개
솔라나 코인은 시장에 소개될 때부터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예상조차 하기 힘든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굉장했는데요. FTX 설립자였던 샘뱅크먼을 비롯하여 점프크립토 등 유명 VC들이 큰 투자를 진행하면서 혜성같이 등장하였습니다.
솔라나의 타깃은 명확했습니다. 바로 이더리움이었죠. 이더리움의 생태계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문제가 되는 느린 속도, 비싼 가스비, 확장성 등을 해결하겠다고 하였죠. 그래서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게 된 것인데요. 예전 자료긴 하지만 타 네트워크 대비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를 기다리게 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있을 정도로 400밀리 세컨드의 블록 타임과 초당 2,434의 트랜잭션이 처리가 가능합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1,667개의 노드를 통해 검증하여 데이터가 안전하고 보안에 뛰어납니다. 수수료는 0.0025달러 미만으로 확장성 또한 뛰어나고 지분 증명 POS 방식으로 탄소 배출이 0이라는 친환경적인 코인이죠.
2020년 3월 메인넷을 진행하고 가상 자산 시장의 대 상승장이 찾아오면서 한화로 30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때 당시를 회상해 보면 FTX의 거래소 코인인 FTT와 함께 100만 원을 돌파한다고 사람들이 모두 매수하던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하락의 길을 걸으면서 FTX 파산 당시에는 1만 원 대까지 하락하였고 작년 말에도 심지어 2만 원 대의 시세였습니다. 현재는 21만 원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작년 말 대비해서 10배의 상승입니다.
솔라나가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은 생태계를 이미 구축한 상황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DEX인 레이디움, 오르카를 비롯하여 최근 출시된 쥬피터, 지토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솔라나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에어드랍 작업까지 겹치면서 솔라나 역시 상승기류를 탄 것이죠.
또한 밈코인 메타와 함께 솔라나의 봉크 등과 같은 밈코인도 큰 상승을 하였죠.
현재는 해커톤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태계에 더욱 뛰어난 프로젝트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겠죠?
상금풀 또한 타 프로젝트 대비 크게 걸려 있는데요. 여기서 또 미래의 쥬피터 같은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도 있겠죠.
▶ 토큰 정보
시총 순위부터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현재 5위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제외하면 4위인데요. 리플과 엎치락뒤치락 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차이가 많이 벌어졌고 BNB를 위협할 정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최근 BNB도 상승을 보여주고 있죠? 앞으로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솔라나 코인은 생태계에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이나 네트워크 이용에 수수료로 지불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총 공급량은 571,692,896 SOL이고 현재 유통량은 443,536,358개입니다. 거래소는 대부분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거래량 또한 바이낸스가 20% 정도로 제일 높긴 하지만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시가 총액과 풍부한 생태계 및 참여 사용자, TVL 등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메이저 코인인 것이 분명합니다. 예전에 자주 발생되었던 네트워크 멈춤 현상도 최근에는 기억으로 한 번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이 안정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저도 하나의 홀더로써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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