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선물에 투자하는 방법 입문자용 가이드 For BTCC
비트코인 거품론은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당장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기에는 워낙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고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앙화의 불합리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이들은 비트코인을 옹호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시작된 암호화폐는 이제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종류만 1만여 종에 이른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특징이나 기술적인 검증 없이 단순히 투기 수단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2017년 암호화폐 불장을 만들었고, 그 결과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시 법무부와 금융위 등 관계기관이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목소리를 높였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은 암호화폐 투자(혹은 투기)금액이 상당했기 한국의 규제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8년 1월 방송된 JTBC 긴급토론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통해서
대중들의 암호화폐 호기심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7100만원이나 된다.
그리고 다른 알트코인(Alternative Coin)들도
올해 불장을 만나 많게는 10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넘쳐나는 유동성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역대 최고로 호경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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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테슬라가 15억달러(1조70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투자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도 많이 바뀌었다. 여기에 오랫동안 ‘비트코인 전도사’를
자처해 온 마이크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줄곧 비트코인 신봉론을 펼치며 지금까지
3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점,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소상공인의 모바일 결제를
손쉽게 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 역시 지난해
10월 50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입한 점이 알려지면서 암호화폐를 투자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팔
역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암호화폐 구매자들은 더욱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물론 주식도 좋은 주식은 테마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지만 하루에도 호재 한 건 올라오면
300% 오르는 암호화폐 시장에 비하면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선물거래
최근 들어서는 암호 화폐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물거래를 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암호 화폐 선물거래는 미래 날짜에 고정된 가격으로 자산을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현물거래는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으로만 현재 시세로 거래할 수 있지만
선물거래는 미래의 가격을 예측해서 현재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특히 레버리지(마진)을 써서 매매할 수 있는데다 레버리지 50배, 100배 거래가
가능한 선물거래소들이 많아 수익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A와 B가 미래에 비트코인 1개를 1억원에 거래하기로 계약하고
A가 구매 주문을 했다면, B는 결제일에 비트코인 1개를 1억원에 판매해야 한다.
그런데 그 때 비트코인 가격이 1억3000만원으로 올랐다면 B는 손실을 보고 비트코인을 약속대로 판매해야만 한다.
반면 A는 실제 시장가치보다 적은 금액에 비트코인을 살 수 있어 이익을 본다.
만약 반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비트코인 가격이 7000만원으로 떨어진다면
A가 손실을 보고, B가 이익을 보게 된다.
이런 선물 거래는 일반적인 현물 거래와 달리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도 선물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상당수가 한국어를
지원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중 2011년 설립된 BTCC는 일반 선물계약과 달리
영구계약이라는 제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구계약이란 일반 선물거래와 달리 암호 화폐 보유기간으로 알려진 만료 시간이 없다.
결제일을 지정하지 않으면 영구 선물거래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
계약 최소 요구사항이 충족되는 선물거래 체결 기간을 투자자가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BTCC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카르다노(ADA), 대시(DASH) 코인을 통해 선물 영구계약이 가능하다.
또 코인에 따라 최대 10배/20배/50배/100배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런 여러 장점을 지닌 BTCC 거래소는 신규 가입하고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한 투자자에게
2000달러 상당의 테더(USDT)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암호 화폐는 특히 2030 세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서울에서 10억원 가지고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현실에서
‘흙수저’가 단기간에 큰 돈을 얻으려면 암호화폐가 가장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리스크도 크지만 수익률도 그와 상응해 높아지는
선물거래는 흙수저 탈출의 유일한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새로 시작하는 선물거래소 중 BTCC는 지금까지 해킹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