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프로토콜(ACS 코인), Web3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ft. 코인게코 파트너)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하여 현재 46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을 이끈 가장 큰 이유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연초 대비 2배 넘게 가격이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다시한번 비트코인을 기점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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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많은 알트코인이 자체 불장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나 프로토콜이 업비트에 원화상장 되었는데요.

상장 후 3시간 만에 거래량이 1조 1천억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장 후 가격이 700% 이상 상승하여 4425원까지 올랐었고, 현재는 다시 하락해서 8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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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지금 시기에는 알트코인 중 개당 가격이 매우 낮아 저평가되어 있는 코인을 살펴보면 아주 재미 있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투자를 추천 드리지는 않지만 엽전주가 과거부터 폭발적인 가격 상승을 보여 온 것은 사실 입니다.

예를들어 업비트에 있는 메디블록을 보면 2021년 10원대에서 거래되던 코인이었죠. 불장을 만나면서 398원까지 올랐습니다. 코인 투자를 하며 이런 10배 이상의 수익을 얻길 기대하는 것은 개미 투자자의 소원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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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연 이런 흐름이 지속 될까요? 지금은 과거와 달리 규제가 서서히 도입되고, 일부 세력에 의한 인위적인 가격조작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과거와 같이 아무 코인이나 산 후 올라가길 빈다고 상승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새롭게 돌아올 상승장에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저평가되어 있는 가치 있는 코인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엽전주 중에 괜찮은 코인을 찾고 있다면, 액세스 프로토콜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 상승과 하락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재단에서 가치 상승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프로덕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이 있는지를 살펴보면 간접적으로 괜찮은 프로젝트인지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현재 ACS 코인으로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아직 원화마켓에 상장되지 않았다는 것은 미나 프로토콜과 같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는 코인인것이죠.

현재 3.25원 정도로 엽전주 중에 하나죠. 그외에 빗썸,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후오비, 코인베이스 등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대형 거래소에는 왠만큼 다 상장되어 있다고 봐야겠죠.

특히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검증이 완료된 코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코인 프로젝트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상장을 최고로 보고 있기 때문이죠. 바이낸스는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다들 가고 싶어하며, 코인베이스는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규제하에 이루어지는 코인베이스 상장이라는 명성이 한 몫하는 것이죠.

액세스 프로토콜은 토큰을 활용하여 인사이트가 있는 글이나 프리미엄 정보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나의 구독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들이 액세스 프로토콜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더블록, 코인게코, 크립토 슬레이트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있습니다.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중에서는 이만한 협업을 유지하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죠.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한 후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유저는 이자를 받으면서 프리미엄 글을 구독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그만큼 해당 물량이 잠기기 때문에, 유통량이 적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킹한 크리에이터들은 이자를 받기 때문에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죠.

실제 리더보드를 살펴보면 Top 5 랭킹에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스테이킹을 하여 ACS 코인이 락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크리에이터들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해당 미디어에 락업된 물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재단에서는 ACS코인의 가치 상승을 위해 소각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8일 ACS 코인 소각 결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총 공급량 중 13.8%에 해당하는 138억개의 ACS 코인을 소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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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당 부분 크리에이터 참여를 돕기 위해 할당 된 물량이지만, 프로토콜의 성장 속도가 현저히 증가함에 따라 소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상당한 물량을 소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ACS 코인 가격 상승에 견인하거나 혹은 하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2023년 9월 22일 소각 완료 공지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재단에서는 ACS 코인에 대한 정책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지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덕트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선 소각 정책은 ACS 코인의 가격뿐 아니라 생태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스테이킹하여 락업시키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액세스 프로토콜은 V2를 출시할 것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액세스 프로토콜 9월 소식 요약 미디엄 글을 살펴보면 V2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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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변화게 되는 것일까요? 첫번째, 프로토콜의 탈중앙화와 성장 인센티브가 강화되며 둘째, 구성과 전송 기능등이 추가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오픈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롭게 변화하는 V2는 크립토 윈터 이후 본격적인 크립토 상승장과 맞물린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덕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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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트릴레마 중 하나인 프로토콜의 탈중앙화를 어떤 식으로 더 강화해 갈지, 그리고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이 출시될지,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 등이 개선될지 지켜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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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액세스 V2의 안정성 및 보안 검증이 마치는대로 11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1년을 돌이켜보면 알트코인 불장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이 6천만원 이상으로 가격상승 후 알트코인으로 그 자금이 몰리면서 큰 폭의 알트코인 불장을 만들어 낸 것이죠.

물론 지금을 알트코인 불장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2023년 기사에서도 비트코인이 크게 올랐지만 아직 코인 불장으로 보기에는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지금은 비트코인이 도미넌스를 높여가며 상승을 해왔습니다.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횡보를 보이는 구간에 돌입하게 되면,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 알트코인에 대해 주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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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어떤 알트코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 미리 눈여겨볼 만한 프로젝트를 간추려 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어떠한 코인이 가격이 오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사전에 여러 프로젝트 중 Top 5 정도의 저평가된 코인을 발굴하고 소액으로 투자해 본다면, 최소한의 시세 차익을 노려볼 만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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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트코인의 비중을 50% 이상 가져가되 저평가된 알트코인을 50% 미만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음 알트코인 상승장이 온다면, 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도 수혜를 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마음으로 지금은 밥을 먹기 위해 쌀을 세척하고 뜸을 드리는 기간입니다. 취사가 완료될때까지 서두르지 않고 기다림을 즐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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