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사기 – 코인 사기 유형
코인거래소 사기 – 코인 사기 유형
불법 코인거래소 사기는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먼저, 코인의 기술적 가치를 과장한다.
코인이 첨단 기술을 강조하거나 나스닥이나 코스닥에 성장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NFT 등 명화의 가치를 담보로 코인의 가치를 홍보하고 외국의 거대 자본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한다.
흔히들 피치은행, 골드만삭스, JP 모건 등 우리가 알만한 금융사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모두가 거짓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지만 상당수가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
두 번째는, 코인의 투자 가치를 강조한다.
여기에서 유사수신행위가 나온다.
사기꾼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사기꾼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코인 개발자를 칭송한다.
초기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초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보통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울 시내 고급 호텔에서 밥을 먹으며 아파트 청약권을 주겠다는,
크루즈 여행을 보내주겠다는 등 조금은 황당한 내용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 사기에 빠진 피해자들은 코인 개발자 혹은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 CEO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허황된 프로모션을 믿고 추가로 투자금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사기꾼들은 점 조직으로 운영되며 초기 투자자를 통해 다단계 형식으로 투자금을 모집한다.
초기 투자자는 피해자이지만 다단계 조직의 하위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또 다른 피해자에게 원금을 보장한다는 말과 함께 코인의 투자를 권유한다.
사기꾼들은 어느 정도 신뢰를 회복한 이후, 투자자들에게 자기를 믿으라는 말과 함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불법 코인 거래소에서 코인이 상장된 후 일정 기간 투자금 인출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다.
일종의 ‘락업’을 통한 사기를 위한 빌드업 하는 것이다.
코인의 가치 혹은 코인의 개발자에 대한 신뢰가 있는 투자자는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의심하지 않는다.
세 번째 단계는 불법 코인 거래소를 통해 코인 거래이다.
상장 전 코인은 현금 가치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불법 거래소를 통해 포인트나 현금거래가 가능하게 만든다.
초기에는 투자자들에 투자금을 나눠줘 추가 투자금을 유도한 후,
사기꾼들이 모금할 일정 금액이 채워지면 불법 코인 거래소를 폐쇄한다.
흥분한 일부 투자자들은 투자금의 반환을 요구한다.
사기꾼들은 해킹이나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위해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미룬다.
그 사이 사기꾼들은 돈 세탁을 하고 투자금을 편취한다.
그 사이 고소인 사이에는 다툼이 있고 일부 고소인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아직도 사기꾼들을 신뢰하는 일부 고소인과의 다툼이 생긴다.
경찰 입장에서는 일관된 진술의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코인 사기는 상당 기간이 소요된다.
코인거래소 사기 – 코인 사기 유형
일부 고소인은 피해 보전을 위해 새로운 코인을 추천하는 사기꾼들의 속임에 넘어가고
추가로 투자금을 날리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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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사기 – 코인 사기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