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코인 TON 시세 우하락 지속 될까? 시세 및 전망
워낙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탄생 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티커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티커는 주식시장에서 유래한 단어로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기업명의 약자입니다.
거래 방식이 주식시장과 닮아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티커를 사용하는데요.
워낙 많은 프로젝트들이 겹치다보니, 동일한 티커를 가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톤 코인입니다.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가능한 TON은 2개입니다.
텔레그램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와 국내 기업인 온더가 출시한 토카막 네트워크의 TON입니다.
하지만 두 프로젝트의 시총 차이는 엄청난데요.
글로벌 메신저인 텔레그램의 톤 코인은 시총 14위의 메이저 알트이며,
토카막 네트워크는 300위권 후반의 암호화폐입니다.
따라서 거래할 때 조심해야 하는데요.
로고가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로고와 거래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톤 코인 시세
시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변덕이 심한 가상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 주, 월에서도 워낙 변동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달간의 그래프에서도 알수 있듯이 길게 보았을 때 우상향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그래프인데요.
협곡이 깊게 패인 산맥을 연상 시키는 그래프입니다.
물론 계곡(하락)이 깊을 수록 상승도 높네요.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맥빠지는 그래프이지만 단기 시세 차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기회의 땅 처럼 여겨지네요.
주간 그래프와 일간그래프를 보겠습니다.
주간 역시 깊은 하락에 순식간에 급등하는 모습이죠. 하지만 일간으로는 우하향이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패턴이 계속 이어진다면, 하락은 곧 멈추고,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당분간 하락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외에서는 현재 TON의 시세를 하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24시간 이내 현재 가격대비 5% 이상 하락 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상승이 없듯 영원한 하락또한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패턴으로보면 곧 급등의 시기가 올것 같네요.
이 관점은 제 개인의 시각인데요. 개개인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매수나 매도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관점을 수집해 자신만의 시각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톤 코인이란?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소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Toncoin은 텔레그램 팀이 2018년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시작은 텔레그램에서 했지만, 개발은 중단되었는데요.
이후 TON 재단이 프로젝트를 인수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의미 역시 Telegram Open Network에서 The Open Network로 변경되었습다.
성장은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의 자발적은 소통과 활동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앱을 통해 사용자가 펀드를 쉽게 구매하거나
전송 혹은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는 토큰으로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하며,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산화된 스토리지, 서비스, 도메인,
익명 네트워크, 결제플랫폼 등의 생태계 구축을 하고자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속도입니다.
21년에 현존하는 블록체인 중에서 가장 빠른 55,000TPS를 처리했습니다.
속도는 빠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톤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워낙 시세가 들쑥날쑥한 프로젝트인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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