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자유적금 완벽정복 1배숏 콜라보로 이자농사

수익을 내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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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에 바이비트에서 “자유적금”이라는 상품을 도입했는데요.

어느 거래소에서나 하는 평범한 스테이킹 서비스일꺼라

생각했지만 분석해보니 엄청난 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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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포스팅했던 1배숏 펀딩비 연금전략과 같이

사용한다면 미친 시너지를 발휘할걸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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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배숏 펀딩비 연금전략을 모르신다면 앞선

포스팅을 꼭 읽고 개념을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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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비트에서는 “자유적금”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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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경우는 연 6%를 테더의 경우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는 “스테이킹”상품을 오픈하였습니다.

(이자의 경우는 회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적금신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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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스테이킹 서비스와 달라보일게 없습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스테이킹 서비스들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고파이)​

이율 구성면에서는 바이낸스보다 높은편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기까지 봐서는 특출나 보이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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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자유적금의 약관을 살펴보면 엄청난 이점이 있단 걸 알 수가 있습니다.

3을 읽어보면 자유적금 신청에 사용된(스테이킹에 사용한) 코인은 여전히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을 1억원치 예치를 했더라도 여전히 1억원으로 롱포지션 숏포지션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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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응용해보면 기존에 1배숏 펀딩비 전략으로 펀딩비도 빨면서 자유적금으로 이자 수익까지 낼 수 있는 구조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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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월 한달간 비트코인 펀딩비 수익이 6.4%(단리기준) 였던 걸 생각하면 자유적금까지 하면 월 7% 이자를 노려볼 수도 있는겁니다.

다만, 약관4에 의하면 자유적금 활성화 기간 중 당일 평균 보유자산이 신청금액보다 낮아지면

해당일로부터 이자를 지급받을 수가 없다라고 명시되어있는데요.

이게 좀 애매해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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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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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숏”의 경우에는 자유적금 이자수익도 같이 챙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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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바이비트 한국인 매니저 James와 대화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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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관 4를 해석했을 때 평균자산금액이 적금 신청액보다 낮아지면 이자가 중단되고

다시 적금 신청액보다 높아지면 이자를 받을 수 있냐는 취지로 질문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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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은상태인 손실로 “미실현손익”이 잡힌거라면

적금 신청액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배숏으로 해놓으면

당연히 청산될리 없으니깐 코인가격이 얼마가 오르든 여전히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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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이라면 이거는 바이비트 자유적금 신청시기가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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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1라운드 신청은 지났고 2라운드 신청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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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배숏으로 아무리 헷징을해서 청산을 당하지 않았더라도 중간에 미실현손실이

난 상태로 헷징을 풀면 이자수익을 못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달러가치는 여전히 보존되고있지만..

자신이 비트코인이 상승하니깐 헷징을 풀거야! 하고 풀어버리면

비트코인 갯수는 줄어들었기에 이자수익을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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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이자수익과 1배숏 펀딩비를 철저하게 먹으려면

이자지급기간이 끝나기전까지 왠만해서는 헷징상태를 풀면안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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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를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코인생태계가 5년 전과는 엄청나게 달라졌다는걸 체감합니다.

펀딩비 연금이외에도 스테이킹, 유동성풀 투자 등등 매매를 하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이 많고 아직 대중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여전히 먹거리가 많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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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매이외에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걸 이번 기회에 공부해보는건 어떨런지요?

바이비트 적금과 펀딩비 매매를 위해서는 당연히 바이비트 가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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