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 단타 및 스윙 거래방법
비트코인 선물거래 단타 및 스윙 거래방법
비트코인 선물거래로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다.
뭐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므로 뭐가 맞다, 뭐가 틀렸다 할 수는 없다.
다만 2019년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 단타 방법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고 있고,
지금은 일하지 않고도 직장인 친구들 몇명이 평생 몇년을 모아야 하는 수익을
단 일주일만에 내기도 한다.
이 글도 역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시기에 따라 이 방법을 똑같이 따라한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투자는 늘 본인의 책임이다.
비트코인 선물거래란?
나는 이번 글에서 선물거래와 렌딩, 마진거래 등의 시스템을 활용해
수익을 내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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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물거래, 마진거래라 하면 그냥 레버리지를 써서 비트코인을 롱하고,
숏하여 트레이딩을 하는 것을 뜻하지만
아마 이번글은 ‘오 이런 방법도 있었어?’라고 생각할 거임
비트코인 선물거래 단타방법
먼저 선물거래를 소개하기 전에, 나는 일단 현물베이스로 추세매매를 한다.
대부분의 구간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하면서 알트 폭등장이 오면
비트코인을 전부 알트로 바꿔서 추세를 쭈욱 타면서
비트코인 개수를 폭발적으로 늘린다.
뭐 이런 개념인데, 이 말이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이더리움을 원화 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라 BTC대비해서
얼마나 오르고 내렸냐를 본다.
왜 이렇게 하는가? 에 대해서는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예전에야 비트로밖에 알트를 사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트를 보유해야 알트를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달러를 갖고 있기 싫어서다.
나의 가장 큰 적 포모
보통 코인판에서 5년있으면서 내가 느낀 나의 가장 큰 적은 바로 ‘fomo’다.
포모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간단히 말해주면 그냥 ‘나빼고 올라갈까봐 고점에 올라타버리는 것’을 뜻한다.
나는 이걸 보완하기 위해 매우 많은 공부와 수련을 했지만
매번 극복해내지 못했다.
그러다 답을 찾은게 비트를 항상 보유하는 것이다.
그냥 떨어질때마다 비트를 계속 모은다고
기본 적립식투자 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면 포모를 느낄 일이 없다.
대신 하락장에 계속해서 적립해나간 비트코인은 이미 개수가 불어나있고,
그 비트코인으로 알트추세가 올때 알트코인을 매수해버린다.
비트코인 단타 및 스윙 거래방법, 솔라나 이용
나만의 전략이 있기때문에 자세히 공유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나에게 이번 불장에
현재 비트코인 개수를 폭발적으로 불려준 코인은 ‘솔라나’였다.
대강 이거 한방으로 비트개수를 서너배 이상 불린거 같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단타방법 레버리지 쓰는 타이밍
이건 그냥 비트로 현물거래 한다는 뜻 아닌가?
그러면 마진거래보다 수익률이 낮은 거 아니에요? 하실 수도 있다.
그 말도 맞다. 그래서 나는 마진거래 계좌를 따로 운용한다.
내가 마진을 땡기는 첫번째 전제조건은 나의 현물계좌에서
BTC를 다팔고 SOL을 풀매수 했을 때다.
현물에 70%정도 넣어두고,
나머지 30%정도는 5배 정도의 마진으로 스윙 단타를 한다.
처음부터 모든 USDT를 SOL이 갈때까지 USDT상태로 기다려야 한다면,
그 ‘시간비용’도 엄연한 비용이다.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가 비트로 충분히 시드를 불린후,
추후 알트장이 왔을때 알트개수를 두배는 더 늘릴 수 있다.
마진거래는 USDT 차트로 하기 때문에 SOL은
이미 충분히 오른 시점에 사야할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세다 싶으면 롱으로
추격매수를 하는 돌파매매 스타일이다.
대신 선물에서는 손절은 필수다.
레버리지를 거의 5배에서 10배 가까운 배율을 땡기기 때문에
오버나잇같은건 절대 안한다.
알트 대세 상승장이 오면 알트의 살인적인 펀딩비때문에
레버리지를 높이고 짧은 단타를 친다.
대신 현물에서 70%를 보유하기 때문에,
30%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어프로치할 수 있다.
나머지 시드는 디파이로 나머지 일부의 시드는 디파이로 갖고간다.
마진 렌딩같은 걸 활용하는데,
비트코인을 담보로 맡기고 솔라나를 빌려서 디파이를 돌리는 방법이다.
그냥 솔라나를 사면 되지
왜 비트코인을 담보로 맡기고 굳이 대출을 하는데?
비트코인을 팔지 않으면서,
솔라나 디파이 이자수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디파이 이용하기
그러니까 비트코인으로만 보유하면 비트코인 차익밖에 못먹는데,
현재 솔라나 계열 디파이가 매우 핫하기 때문에
담보대출보다 더 높은 이자를 먹을 수만 있다면
아파트 갭투자와같은 창조경제를 만들 수 있다.
비트코인 1배롱 + 솔라나 계열 연100% 이자수익 =
이자로 발생하는 곡괭이 코인이 떡상한다?
물론 이건 베스트 시나리오다.
내가 마진거래 단타만 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가끔 횡보장에 애매하게 펀딩비내면서 비트코인 롱을 잡고 있는것보다
이렇게 디파이를 활용해서 횡보장도
충분히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2020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바이낸스에서는 crypto loan이 있고, FTX에서는 렌딩이 있다.
9.6비트코인을 집어넣고, 2500개의 솔라나를 빌려 나온다.
180일 이자가 약 7%정도이므로 디파이로 갖고 나올때
7%이상은 먹을 수 있는 디파이풀에 집어넣어야 한다.
솔라나의 오르카 풀만 가봐도 연100%짜리 풀이 존재한다.
물론 오르카코인의 변동에 따라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하지만,
이리됐든 저리됐든간에 50%이상만 먹으면 된다.
물론 내가 오르카 풀을 선택한 이유도 오르카 자체가
요즘 솔라나 디파이에서 가장 핫한 TVL을 자랑하는 플랫폼이라서다.
차후에 TVL 순위나 꿀통이 바뀌면 바로바로 옮겨타서 트레이딩 해준다.
뭐 FTX에 가면 비트코인을 담보로 더 싸게 솔라나를 빌릴 수 있다 하니 각자 쓰는 거래소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자매품. BUSD를 빌려서 팬케익스왑에서 디파이를 돌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