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연동 해외 거래소 레퍼럴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재미난 삶을 꿈꾸는 수노밍쿠 입니다.
오늘은 국내 거래소에 도입된 으로 암호화폐 간 입출금이 가능한 관련해서 정리를 좀 해보려 합니다.
위 이미지는 라는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인데 볼륨 기준으로
거래소 순위가 잘 정리되어 있어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코인마켓캡 역시 인기가 있지만 바이낸스에 인수된 이후
투명한 자료라 보기가 어려워서 코인힐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저는 해외 거래소 데이터를 2018년부터 분석을 해왔는데 전체 볼륨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각 개별 암호화폐에 대한 볼륨은 또 각각 달라서 흥미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금일 5월 20일 기준 일 거래량은 원화 기준 100조 이상이 나오고 있네요.
작년 초 극 상승장에 일 볼륨이 200조 넘게 나왔으니 많이 줄어든 수치이긴 하네요.
다만, 금일 비트코인 3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살짝 드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최근 테라 루나 사태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비 금리 인상,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식을 비롯한
전체 글로벌 투자자산의 하락세가 큰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안전한 투자를 하시기 바라며 그럼 세계 1위 바이낸스 해외 거래소부터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각 가입 레퍼럴의 경우 수수료 할인 및 초대 보상이 있기에 코드나 링크를 통하지 않고 가입하는 것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더 유리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Binance는 홍콩계 캐나다인 창펑 자오(일명 CZ)가 2017년에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제가 수집 한 데이터에 의하면 4년간 거래량 기준 세계 1위를 내어준 적이 거의 없으며
현물을 비롯해 선물 거래량 역시 압도적으로 높은 곳입니다.
해당 거래소의 특징은 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의 디자인입니다.
굉장히 가독성이 좋고 눈이 편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 디자인을 이후에 나온 거래소 들에서 많이들 따라 하고 있는 상황이죠.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편안함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차트의 여러 가지 지표 설정이나 실시간으로 호가 창이 움직이는 반은 속도는 업비트가 한수 위입니다.
그래서인지 단타보다는 중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테라 루나 사태 이후에도 현물 LUNA/BUSD 페어는 상장 폐지하지 않고 유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금일 업비트에서는 12시 기준으로 BTC 마켓에서 상폐가 되었죠. 안타깝네요..
바이낸스는 선물 마켓 기준으로도 큰 볼륨을 보여줍니다.
1위인 크라켄에 비해 접근성이 더욱 좋기에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주며
대형 고래들의 지갑에서 대량의 이체가 일어나면 전체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주기에
주된 모니터링 대상이기도 합니다. 온 체인 데이터를 분석할 때 빠지지 않아야겠죠.
최근 루나의 급격한 하락은 미국의 글로벌 해지펀드에 의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도 많습니다.
그리고.. FTX 거래소가 그 관점에서는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사태 즈음에 갑자기 생겨버린 때문이죠.
숏 포지션이 가능해져 버리자 이곳에서 특정 세력은 큰 포지션을 잡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1달러 페깅이 깨지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거래소는 세계 10위 이내에 꾸준히 위치하고 있는 Bybit입니다.
2018년 3월에 설립이 되었고 대표인 는 다른 CEO에 비해서 조용한 편이며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 중 하나입니다.
최초에는 선물 거래소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는데 작년부터 현물을 대거 상장 시키면서
이제는 앞선 두 거래소와 견줄 만한 규모로 성장을 했답니다.
제가 IDO 투자를 했던 BitDAO, BIT를 이용한 런치패드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시세가 많이 내려와서 안타깝네요.
거래소에 직상장이 되는 IEO 런치패드 기준으로 따져보면 바이낸스에 비해서
다소 상승 기대치는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은 장점이기도 하겠네요.
바이비트는 제가 몇 번 포스팅으로 소개도 드렸었는데 UST 18% 이자를 주는 스테이킹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보다가 이번에 큰 피해를 볼 뻔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다행이었던 점은 선물 기준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곳이기에 일찌감치 이 생겨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USTUSDT 페어가 생기지 않았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ㄷㄷ
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사연이 많으며 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보여주는 바이비트 역시 추천드리는 트래블룰 연동 거래소입니다.
가입 코드 : 18499
앞에 소개 드린 곳들이 시장에서 선두 위치에 있다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트겟 bitget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는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거래소입니다.
물론 생성된 시점은 2018년으로 FTX 보다 빠르지만 글로벌 인지도는 낮았던 곳이었죠.
비트겟은 선물 마켓이 메인이며 다소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입니다.
카피 트레이드는 수익률이 높은 트레이더의 투자 방식을 복사해서 자동으로 매매를 가능하게 해주는 개념으로 업계 최초로 비트겟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본인이 직접 투자로 손해만 보는 투자자라면 이런 것도 하나의 선택지로 삼아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물론 세상에 절대적인 수익이란 건 없으니 위험 자산에 대한 경각심은 항상 가져야겠죠.
이번에 소개 드릴 거래소는 2018년에 설립된 MEXC, 일명 입니다. 이 거래소는 신규 상장 코인에 대한 빈도가 엄청나게 많기로 유명합니다. 자체 코인 MX를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해볼 만도 하겠죠.
사이트 메인에 신규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어떠한 분위기인지 감이 오실 듯합니다.
런치패드를 비롯 킥스타터, MX-DeFi, M-Day 등 들을 위한 전용 혜택이 많아서 부지런한 분들에게 추천드려 봅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바이비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BitDAO 로도 참여가 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있겠네요.
이외에도 많은 해외 거래소들이 있지만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깔끔하고 국내 유저들에게도 친화적인 5가지 소개를 드려보았습니다. 모든 거래소 이며 그 부분은 트래블룰 연동의 전제 조건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가상 자산 투자자들이 행복 회로를 돌릴 때 주로 참고하는 PlanB 에서는 현재의 비트코인 하락은 2년 내 너무나 과도한 수준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진정한 탈 중앙화의 개념에서 유일하게 그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며 2100만 개로 발행량이 한정된 비트코인은 5년 10년 그리고 그 이후를 보면 큰 상승이 필연적으로 동반 되니 꼭 어떻게든 모아가야겠죠.
국내 거래소에서 경험해 보지 못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해외 거래소를 통해 활용해 꼭 투자자분들 모두 웃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씨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