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인 종류 6개 사우디 아람코 SBI 소니 투자 관련 정보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강세인 최근 정부 주도로 Web3 개발, 암호화폐 세금 정책 개혁, 스타트업 디지털 자산 자금 조달 허용 등 엄청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일본으로, 정부 이외에도 SBI 홀딩스, MUFG, NTT 도코모, 소니(Sony), 세가(Sega), 소프트뱅크 등 다양한 대기업들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추후 발전적 전망을 기대하며 새로운 블록체인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 및 파트너십을 유치하고 있는 일본 최대 금융사 SBI 그룹과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일본 스타트업 공동 투자 및 파트너십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우디 아람코는 세계 투자자산 시가총액 4위의 굴지의 국영기업으로 2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반도체 영역으로 암호화폐는 검토 대상은 아니지만 RWA 등 토큰화 사업에 연관이 되어 있기에 일본 블록체인들의 강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소식이 발표되고 추후 일본 관련 코인에 대한 관심 및 전망이 궁금할 투자자가 많을 것 같아 정리하는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 본 글은 투자 권유 및 추천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1. 리플 코인(XRP)
리플의 경우 SBI 홀딩스와 파트너십으로 관련 코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SBI 홀딩스 CEO가 리플이 SEC에 승소 시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이력이 있으며 최근 XRP렛저에서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NFT 발행까지 꽤나 연관성이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2. XDC 네트워크(XDC), Oasys 오아시스(OAS)
XDC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인프라 기반 이용자에게 간소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
오아시스는 게임 전용 블록체인으로 게임으로 인한 트랜잭션 증가로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 게임 특화라는 특징으로 최근 아스터 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관련 주로 편입되고 있다.
2가지 종목 모두 SBI VC 트레이드로 연관되어 있다.
3. 아스터 코인(ASTR)
아스터는 상호 운영 웹 3 인프라 및 인센티브, 인큐베이션을 통해 개발자가 dApp, 레이어 2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EVM 및 파라체인 지원 등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니(Sony)와 연계가 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 일본 대표 블록체인, 가상화폐 관련 코인 중 대장으로 손 꼽힌다.
4. 재스미 코인(JASMY)
재스미는 도쿄에 본사가 있는 사물인터넷(IoT) 제공 업체로 IoT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탈 중앙화 프로토콜 간 무신뢰성 방식 데이터 교환을 목표로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목적을
재스미의 경우에도 큰 연관성이 있는 것이 소니(Sony) 계열사 전 COO, CEO, CTO, CFO 등 다수의 전 소니 경영진이 설립한 회사라 연관 코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요타와도 연관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네오핀 코인(NPT)이 SBI NFT 관련 내용이 있으며 일드길드게임즈(YGG) 또한 YGG 재팬으로 인해 연관이 있는 국내 상장 코인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최근 중국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미국의 강한 규제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이끌고 있는 일본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추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다만, 투기적인 투자가 아닌 산업 전반의 발전이 시세로 전환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니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판단해 보시길 바라며 이만 글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