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코인 입출금/전송 속도 순위 비교

코인거래소간에 코인을 이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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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나 업비트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간 코인을 이체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코인을 매도한 후 현금을 이체한 뒤 다시 재매수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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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상화폐거래소에는 현금을 입금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인을 직접 전송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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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코인 선물거래 등을 목적으로 바이낸스나 비트겟 거래소 등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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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빗썸이나 업비트에서 코인을 전송한 뒤, 해외거래소에서 전송받은 코인을 매도한 뒤 다시 다른 코인을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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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입금할 경우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입금처리가 되는데요,

코인의 경우에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입금이 완료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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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특성 상, 가상화폐를 전송할려면 블록을 생성하고, 블록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과정 등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코인 입출금 전송시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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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보통 전송에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반면, 리플 같은 경우에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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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의 코인을 전송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에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초단위로 가격변동폭이 큰 코인거래 특성 상, 전송을 기다리다가 매수나 매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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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거래소간에 코인을 이체할 경우에는 전송속도가 빠른 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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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통 코인 트랜잭션 시간이라고 부르는데요,

중요 코인별로 트랜잭션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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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Statista에서 올해 초 발표한 코인의 전송속도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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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나 이오스, 리플, 솔라나, 스텔라 코인의 경우에는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트랜잭션 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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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코인은 다른 코인보다 전송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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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나 액시인피니티, 대시나 디센트럴랜드의 트랜잭션 시간은 5분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시간은 40분입니다. 도지코인과 라이트코인 등도 30~40분의 트랜잭션 시간이 필요하고,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5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이체할 코인을 선택하는 것에는 스피드도 중요하지만, 이체수수료와 코인의 거래량 등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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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코인을 이체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이유는 전송속도가 느리기도 하지만, 코인의 전송수수료가 다른 쾬 대비 비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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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속도와 수수료, 거래량 등을 모두 고려하여 현재 코인 전송에 많이 사용되는 코인으로는 아래와 같이 리플 ,트론, 스텔라, 이오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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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코인은 전송속도도 빠르지만 수수료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거래소간 코인을 이체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상 전송속도가 빠른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업비트에서 코인을 출금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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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토시 사용법, 사토시 코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