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토큰 코인 호재 유니스왑 수수료 지분 경매 ILO 출시 전망
현재 전반적인 장세는 좋지 않지만 다양한 호재 및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소식을 발표한 종목이 있어 한번 정리해 본다.
바로 업비트 BTC 마켓에도 상장되어 있는 바운스토큰(AUCTION) 코인으로 금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려진 정보로 대표 DEX(탈 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의 수수료 일부분을 영구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경매 방식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로 인해 8% 이상 급락하며 25,000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AUCTION 코인이지만 BTC 생태계 관련 종목이면서 시가총액 또한 1,600억 원으로 높지 않아 확인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개인적인 기대감이기에 모든 판단은 본인이 각자 하셔야 된다는 점 인지하시기 바란다.
바운스토큰은 탈 중앙화 경매 플랫폼 바운스 브랜드(Bounce Brand)에서 이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체인 BounceBit, 옥션 등 비트코인 생태계에 맞춤화된 올인원 디파이 플랫폼이다.
그래서 스택스, 쓰레스홀드, ORDI 등과 함께 비트코인 생태계 관련 코인으로 포함되기도 한다.
※ 본 글은 투자 권유 및 추천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바운스토큰의 탈 중앙화 옥션 플랫폼인 바운스 브랜드(Bounce Brand)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LO(Initial LP Revenue Offering)라는 독특한 방식을 발표하였다.
ILO를 통해 경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는 유니스왑 AMM 유동성 풀에서 생성된 일정 수수료에 대한 지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경매를 통해 0.5%의 지분을 확보하면 굳이 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유니스왑 거래 수수료의 0.5% 수수료를 영구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IDO 등 최근 신규 토큰 출시에 대한 장단점은 보안하여 단순히 토큰 시세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 창출 경매 모델의 가능성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추가로 밝히기로는 ILO 모델의 장점은 참가자가 프로젝트 토큰을 의무적으로 보유할 필요가 없어 기존 신규 토큰 발행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덤핑 및 매도에 대한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색한 순환이 아닌 사재기 등 투기적인 목적 없이 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 디파이 환경으로의 연결은 물론, 초기 자금조달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 방식이라 설명하였다.
우선 이 부분이 언제 경매로 진행될지, 상세 페이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호재 및 전망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약간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에어드랍 받는 개념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유니스왑이라는 거대한 DEX의 거래 풀을 지분으로 구매한다는 것도 매력적이며 영구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기에 NFT나 일반적인 토큰 이상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이렇게 생각하듯 대부분 장점을 강하게 판단하고 유입이 많아지며 거래대금이 높아 실제 참여 대한 우려는 있으나 이에 바운스토큰이 활용된다면 매수, 매집의 효과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시작 전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쉽게 말해 토큰 없이 영구적인 스테이킹 지분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경매 플랫폼의 기능을 잘 살리고 하나의 자산 시장의 신규 개척으로 충분할 것 같다는 전망이다.
추후 상세 내용이 나오면 한 번 더 정리해 보겠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호재라 생각하기에 여러 관점으로 접근해 볼 예정으로 각자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해당 공식 미디엄, 공지사항은 댓글에 첨부해두겠으니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며 이만 글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