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업비트 TRX트론 송금 방법
각 거래소의 트론 시세를 확인한다. 업비트보다 바이비트 TRX가 싼지 보는 것이다. 이를 김프, 김치프리미엄이라 한다.
간혹 업비트가 쌀때도 있는데 그럼 해외거래소에서 국내로 가지고 올 때 시세에 따른 손해를 입게 된다.
51,626개의 usdt를 가지고 있다. 생각같아서는 한방에 다 트론을 구매해버리고 싶지만,
갑자기 시세가 변동된다던지, 오입금으로 돈을 날릴수 있는등 위험이 있기에 1만불씩 이동을 해보기로 하자.
그럼 1만불어치 TRX를 구입하자.
집적 10000적으면 트론이 계산된다.16만개나… 언제 파누…
오더가격은 내가 사겠다고 한가격이고,
오더Qty는 다팔렸을때 TRX수령 개수이다.
Filled QTY는 내가 앞으로 거래가 되어 받을 개수이다.
에셋을 눌러보면 내가 거래되어 받은 개수는1.43%에 불과하다 그만큼 거래가 안된것이다.
이럴때는 취소하고 다시 매수호가를 높여 거래를 해야한다.
보통은 5분정도 기다려보자. ㅋㅋ
트론이 잘 거래가 되었다. 그럼이제 이를 업비트로 보내고, 업비트에서 원화로 바꿔야한다.
해보자.
조끔귀찮지? 그래도 내월급의 몇배라는 것을 생각하며 귀찮아도 하자. 돈이 돈처럼 안느껴지는 부작용이 있다.
업비트에서 내 계좌의 트론주소를 알아야한다. 입출금을 눌러 트론을 보자.
입금을 누르자.
주소를 복사한후
다음은 바이비트에 가서 출금하기 눌러주자.
영어라 좀울렁거리지만 참자. 쓰다보면 외국사람과 동등하게 다룰수 있다. 영어에 까막눈인 나도 대충한다.
체인은 업비트와 맞춰주야된다. 아니다. trc20고정이었다. ㅋ
어드레스를 등록하라고 나온다.
주소복사한것을 붙여넣는다.
구글otp
이렇게 하면,
주소가 등록됐다.
아직 이체한것이 아니다. 하다보니 좀 복잡하다고 느끼실수도 있겠다 싶다.
보내자.
이메일인증과 구글otp인증을 해야한다.
귀찮고 힘들구료.
잘 보내졌고, 이제부터는 업비트에서 전송되길 기다릴차례다.
트래블룰 때문에 100만원 이상은 인증절차가 생겼기때문이다.
이것도 해. 보. 자.
언제올까~~ 하염없이 기다린다.
3분이 지나도 안온다. 잠시 커피타임 하자.
남들일하는 금요일에 집에서 쉬며 이러고 있으니 한량이 따로없다.
12시21분이 되어서야 업비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것은 트론의 문제는 아니고 바이비트에서 송금하는 시스템이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처리되기때문에 그렇다.
바이비트의 큰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 확인을 해야 입금대기가 입금완료가 된다. 이는 트래블룰 때문이다. 자금세탁금지법이라나 뭐라나 하는 개방구같은 이유인데.
코인거래를 보호하기위한 수단은 아님을 정부가 밝혔기에 수없이 번거로워졌을 뿐이다.
추가확인 눌러보자.
난 개인지갑을 안쓴다. 해킹 위험도 높고 굳이 쓸 필요가 없다. 그지갑으로 어디 음식점가서 결제할것이 아니라면.
입금받은 거래소? 좀 말이 잘못되었는데 내가 보낸 거래소를 찾으면 된다.
확인.
업비트와 바이비트의 계정정보가 일치해야한다. 즉 남의 이름으로 보내거나 받는것은 불가하다.
입금이 완로되었고,
남은 할일은 트론을 파는 일이다. 팔아서 원화로 만들고 이를 다시 케이뱅크로 옴겨야 내것이 되는것이다.
정말 손이 많이 가지 않는가? 세상 쉬운일은 없다.
그럼 거래를 시작하자.
호가를 낮춰서 한방에 가자. 너므너므 귀찮다.
그래도 1290만원이다.
매도가 되기 시작한다.
1289만원이 되었다.
출금하기
신청하기
바로 케이뱅크로 간다.
그전에 카카오 인증하기.
출금이 완료되었단다.
이제 앞으로 이런짓을 4번 더해야 한다. ㅡ.ㅡ
어쩔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