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는법, 레버리지로 ’10배’ 트레이딩하는 방법
주식 투자를 해봤던 분들이라도 비트코인 사는법은 조금 다르기에, 코인에 이제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어떤 거래소를 써야 하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비교해봤다.
추가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이 쓰고 있는 대표 거래소 3개의 장단점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으니 이제 막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시작해보셔도 괜찮을 듯하다.
비트코인 사는법 따라하기
전체적인 거래 순서는 비슷하지만, 사용하는 단어가 조금씩 달라서 처음엔 생소할 수가 있다.
특히, 이벤트나 증정금 혜택 같은 것은 거래소별로 천차만별이고 매번 바뀌는 부분이기 때문에 빨리 받을 수 있을 때 받아놓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먼저 첫번째로 어디서 매수해야 할까? 일단 처음 코린이라면 무조건 업비트, 빗썸 두개를 뚫어놓는다. 1년 이상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알게 된다. 일단 두개 뚫어놓는다.
두 개의 거래소가 한국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고, 어느정도 규제를 받는 가장 큰 거래소기 때문에 잡거래소보다는 위의 두개를 추천한다.
그리고 아래 해외거래소도 꼭 가입해두는 게 좋다.
해외거래소?
비트코인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해외거래소다.
업비트나 빗썸의 경우 ‘현물’거래만 지원하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쓰는 트레이딩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올라갈 때는 올라가는 쪽에 베팅하고, 내려갈 때는 내려가는 곳에 베팅하는 ‘숏’ 거래가 가능하다.
OKX거래소
전세계 1위 탈환 가능성
바이낸스 다음으로 현물 선물 유동성이 상당히 풍부한 거래소다. 추천인 링크로 가입할 시 선물 수수료가 메이저 거래소 중 가장 저렴한 축이다.
여태껏 지급준비율에 대한 퍼드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점에서 거래소에 안정성과 신뢰도 점수를 매우 높게 쳐줄 수 있다.
나 또한 메인거래소로는 OKX를 쓰고 있고, 자동매매 시스템을 17개를 넘게 돌리는데도 단 한번의 삑사리 없이 잘 돌리고 있는 거래소다.
OKX에서 제공하는 그리드봇으로 ‘클릭’ 한 번으로 레버리지 포지션을 카피할 수 있고,
나의 경우 분할매수된 한 그리드 포지션이 1,400%가 넘는 수익을 거둔 적도 있다.
비트겟거래소
한국인 유저가 많고, 대회를 자주 열어줌.
모의투자 기능이 아주 잘되있고, 한국인 유저가 아주 많은 거래소다. 처음 선물 매매를 접하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쉬운 모바일 인터페이스 덕분에 사람을 쓸어모았다.
특히 신규가입자 혜택이 많은 거래소 중 하나이고, 입금액에 비례하여 최대 $5000 까지 증정금을 지급해주기도 한다.
특히 비트겟은 대회를 주기적으로 열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여기서 꼭 수익금 상위레벨이 아니더라도 ‘거래대금 ‘위주로도 수익금을 뿌리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자신이 있다면 비트겟에도 트레이딩 계좌를 만들어두는 게 낫다.
주문 |
할인 미가입 |
할인 가입 |
지.정.가 |
0.04% |
0.02% |
시.장.가 |
0.06% |
0.04% |
비트코인 업비트에서 사는법
먼저 업비트에서는 케이뱅크와 연동되어 있다. 케이뱅크에 입금을 한뒤, 업비트 – 입출금 – 원화를 클릭한다.
그러면 위처럼, 입금 금액을 넣으라고 하는데 내가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원화 숫자를 넣고, 입금신청을 누르면 케이뱅크에서 자동으로 업비트 계좌로 빠져나간다.
다시 거래소로 들어와서 ‘비트코인’을 검색하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거래소 창이 뜨게 된다.
업비트는 시장가와 지정가가 수수료가 같기 때문에, 나는 시장가 주문을 활용하는 편이다.
혹은 내가 사고 싶은 코인 시세가 있다면 지.정. 주문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주문대가 올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이상으로 비트코인사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알아보았다.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플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수하고 싶어하는 그림이다.
만약 장기투자가 아닌, 트레이딩이 목적이라면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할 필요 있다.
*이 글은 매수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추천인을 통한 일부 수수료를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