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코인(AVAX) 최고가 시세 경신 전망
아발란체 코인이 19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루나사태 이전의 가격까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작년 5월 이후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프로젝트들이 Avalanche를 기반으로 디앱을 만들거나 연결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할 만큼 이더리움, 솔라나 등과 함께 블록체인을 위한 블록체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아발란체 코인 시세 최고가 경신
아발란체 코인이 지난 16일 19개월만에 전고점을 뛰어넘었습니다. 최근 두 달만에 무려 400% 상승한 것인데요.
물론 암호화폐 불장이었던 21년도 하반기의 시세에는 못미치는 가격이지만, 상승장의 기운을 받아 빠르게 전고점을 회복하고 있어 이번 상승장의 대장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5만 5천원 수준으로 루나 사태 이후 주저 앉았던 가격은 모두 회복한 셈입니다. 최근 거래량이 많은 것도 주목할만한데요. 거래량 없는 상승은 의도적인 상승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1년에 비해서는 아직 아쉬운 그래프이기는 하지만 전고점이었던 21년도 말의 14만 9천원을 터치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총은 현재 9위로 상위권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빠르게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승 이유로는 Avalanche 생태계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AVAX 기반의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토큰의 TVL이 두달 만에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여기에 게임파이, 토큰화 실물자산 등이 선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AVAX 기반의 밈 코인인 아키타(AKITA)가 도지, 봉크와 함께 동반 상승하면서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Meme 일종의 그림을 의미합니다. 사실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재미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로 이번 장에서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AVAX 토큰은 생태계 내의 암호화폐들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 랠리의 최전선에 서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아발란체 코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프로젝트이지만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Avalanche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입니다. 창업자가 코넬대학교 컴퓨터 학과 교수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입니다.
시가총액
9위
(₩19,544,566,663,577)
유통공급량
365,787,048개
총 공급량
433,819,958개
블록체인 트릴레마인 분산화, 보안성, 확장성을 한번에 해결하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더리움 대항마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가스비 문제를 해결하고, 프라이빗과 퍼블릭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상호 운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파이에 특화되어 있으며 무한히 확장되고 1초 이내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Web3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개발자들에게 환영받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특이 사항으로 자체 합의 프로토콜인 Avalanche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네이티브 토큰으로 아발란체 코인(AVAX)가 사용되며, 사용된 토큰이 소각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록 공급량이 줄어 가치가 상승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발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네트워크 상의 세가지 체인 중 이더리움과 호환이 가능한 C체인을 중심으로 디앱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발란체 코인은 디파이에 최적화되어 있어 루나 사태 이후 대폭락을 겪었습니다. 가상자산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회복하여 최근 루나사태 이전의 가격을 회복해 다음이 기대됩니다.
최근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분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가상자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총이 높다고 해서 무턱대고 매수 할 수는 없는데요. 아발란체 코인의 최신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