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네트워크 코인(ASTR) 폴리곤 zkEVM 출시 호재 전망

아스타 네트워크 코인(ASTR) 폴리곤 zkEVM 출시 호재 전망

오늘 소개해 드릴 코인은 업비트 BTC 마켓에도 상장되어 있고 얼마 전 끝난 UDC 행사에도 연사로 참가하기도 했던 일본의 대표 코인인 아스타 네트워크(ASTR) 코인입니다. 폴리곤과 협력하여 zkEVM을 출시하여 이더리움과 폴카닷을 잇는 거대한 프로토콜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저도 주시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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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의 한계와 레이어2 솔루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블록체인에서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레이어1이라고 불립니다. 가장 아래에 위치하여 탈중앙성과 안전성을 담당하고 있죠. 하지만 이에 반해 확장성이 낮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블록체인 트릴레마라고도 부르는데요. 세 가지를 모두 달성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확장성의 문제는 동시에 다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기는 어렵다는 뜻인데요. 이더리움의 속도가 느리다든지, 가스비가 비싸다 하는 것들이 바로 확장성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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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어2 솔루션이 등장합니다. 이더리움 레이어 위에 새롭게 레이어를 올려서 복잡한 연산이 이뤄지는 트랜잭션을 처리한 후에 결과를 이더리움에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강력한 보안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빠르게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죠. 레이어2가 해결책으로 등장하면서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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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2 TVL이 140억 달러에 달합니다. 한화로 무려 18조 원이 넘는 금액이죠. 아비트럼을 선두로 OP, 폴리곤 등이 뒤를 잇고 있는데요.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이겠죠?

레이어2에서 사용되는 기술이 옵티미스틱 롤업과 영지식(ZK) 롤업입니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두 가지 중에 기술적으로 복잡하지만 미래 전망이 좋은 방법이 바로 ZK롤업이죠. 이 방식은 레이어2에 올라간 트랜잭션을 검증할 때 해당 트랜잭션이 사실인 것은 검증 가능하지만 정보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부테린도 ZK롤업이 옵티미스틱 롤업보다 훨씬 뛰어나고 향후 10년 안에 모두 ZK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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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inculture>

영지식 기술 EVM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폴리곤입니다. 플라즈마, 사이드체인 등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이후 ZK기술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투자하여 폴리곤 zkEVM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폴리곤 체인 Development Kit 툴을 배포하여 폴리곤을 활용한 zkEVM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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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네트워크 소개

이제 본격적으로 아스타네트워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타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최고의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발자에게 아스타네트워크를 통해 DApp을 개발하고 레이어2 솔루션을 지원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개발자가 레이어2 서비스나 DApp 개발을 위해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는 것이죠. 50개 이상의 디앱과 5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생태계는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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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근 정부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의 WEB3를 국가 과제로 선정하는 등 관련 산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곤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체인이죠. 아스타는 폴리곤이 가지고 있는 영지식 기술을 활용하여 zkEVM을 출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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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은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고, 아스타 역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영지식 증명을 폴리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쉽게 온보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스타는 슈퍼노바 로드맵을 발표하며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슈퍼노바를 통해 이더리움으로의 확장과 전 세계에 Web3를 보급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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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는 기존에 폴카닷의 파라체인 경매에서 낙찰되어 폴카닷 기술의 공유와 파라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폴카닷 파라체인에서 가장 성장한 프로젝트로 평가받으며 독자적인 EVM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폴리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스타 zkEVM을 출시하여 업계 최첨단의 영지식 기술과 이더리움의 보안, 확장성, 상호 운용성을 결합한 결과물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로 현재 블록체인을 선도하고 있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개발자나 디앱을 가져와서 생태계를 확장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폴카닷 WASM과 EVM, 여기에 zkEVM과의 상호 운용을 통해 더욱 강력한 프로토콜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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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양한 기술적인 지원으로 개발자들은 아스타 네트워크에 쉽게 온보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개발자들이 아스타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Build to Earn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디앱 스테이킹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초기 개발자는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디앱 스테이킹에 참여하면 기본 소득을 받을 수 있고 인기를 얻게 되어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참여하면 더욱 큰 보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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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전망

최근 대표인 소타 와타나베는 업비트 D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현 일본 블록체인협회의 사외이사며 “오늘의 일본 100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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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에서 현재 일본의 블록체인 웹3에 대한 의지와 기업들의 참여 상황에 대해서도 대중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소 소니의 투자와 합작 법인 설립 블록체인 구축에 대해서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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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는 앞서 얘기한 zk롤업을 통한 아스타 2.0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는데요. 현재 일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전개하는 데 있어 어떤 체인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조사에서 아스타가 40%, 폴리곤이 30%로 선택받았습니다. 합치면 무려 70%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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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폴리곤과 손을 잡고 현재 구축 중인 것이죠. 테스트넷을 거쳐 내년에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장에 자리 잡고 선도하고 있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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