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뜻, 비트코인 무엇인가
암호화폐
실물이 없는 자산?
가상 자산은 지폐나 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자산입니다.
대표적인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할 당시 해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에서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 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렸어요. 또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도 불렀습니다. 국내에서는 가상통화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었네요.
2019년 주요 20개국은 정상회의 선언문에서 암호화폐를 가상 자산, 암호 자산으로 표현하였으며 우리 정부는 2021년 3월부터 개정된 특정 금융 정보법에서 암호화폐를 가상 자산이라고 규정하며 그 뜻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라고 명시했습니다.
한창 뜨거웠던 열기가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네요.
비트코인
제일 유명하다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와 동전의 합성어로 2009년 01월에 개발한 가상 자산입니다.
동전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너무 비싸졌네요….
코인을 만드는 과정은 광산업에 빗대어 마이닝이라고 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만드는 사람을 마이너 즉, 광부라고 부르며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수학 문제를 풀어 직접 채굴하거나 채굴된 코인을 거래하는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는 익명으로 하며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다면 누구나 계좌를 만들 수 있고 통화공급량은 엄격히 제한돼 총 2,1000만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채굴은 어떻게 할까요?
채굴은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공공 원장에 거래 기록을 추가하는 과정으로 모든 거래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네트워크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해당 원장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채굴을 위해서는 채굴기를 둘 수 있는 공간과 전력 그리고 채굴기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한창 코인의 열풍이 불었을 때 중국에서 작업장을 돌린다는 기사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
무섭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과연 코인이 자산의 가치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은 미국 ETF의 승인이 나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확고해졌다고 볼 수 있겠는걸요?
달러의 대체수단이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인정받을 수 있다면 보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는 비트코인보다는 주식을 더 선호하기에 주식을 구매하지만 ETF가 나온다면 조금씩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