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코인 시가 총액 순위는 281위입니다.
국내 발행, 일명 김치코인 치고는 꽤 높은데요. 게다가 무제한 발행도 아니고 어느정도 소각체계도 갖고 있어서 운전기사님이 마음만 먹으면 10원 언저리도 충분할 것 같아요~
엠블 플랫폼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자동차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차량의 소유자, 정비사 등등 양질의 데이터 생산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공정한 MVL토큰 리워드를 받으며,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추구하고 있다고 해요.
엠블은 동남아에서 크게 세가지 사업분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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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A 타다 모빌리티 서비스 = 카카오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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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TADA 딜리버리 = 요기요,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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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A 타다 프레시 = 마켓컬리, 쿠팡프레쉬
사업분야가 참 다양하죠? 불경기에도 그랩에 이어 승차공유서비스 2위에 올랐다고 해요. 참고로 국내 동일업종 사업과는 관계없어요.
MVL 개발진들은 왜 모빌리티에 블록체인을 더했을까요?
이 서비스를 계속해서 키우려면 큰 자본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모빌리티 서비스 자체가 이미 큰 규모의 경제 시스템을 논하는 단계에 진입한 단계라고 해요. 따라서 적절한 금액의 투자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게다가 17년 설립당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들이 엄청난 자본의 많은 투자를 받았음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돌파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