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도미넌스, 최고가는 얼마?
요즘 리플코인이 진행중이던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는 소식에 리플코인이 폭등하며,
자금이 유입되고 코인판이 전체적으로 훈풍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리플같은 경우는 70%라는
경이로운 상승률을 보이며 4자리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메이저 코인 중 하나인 리플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메이저 코인 중 그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영원한 2등, 이더리움입니다.
코인판이라고 하면 대장은 비트코인,
2등은 이더리움이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릴 정도로
굳건한 2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더리움의 스테이킹과 도미넌스,
최고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더리움 도미넌스
가격과 스테이킹에 대해 말하기 전에
먼저 도미넌스라는 개념에 대해 알려드리고,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를 보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전문자료 사전에 나온 도미넌스의 뜻입니다.
코인에 적용시켜 본다면 해당 코인이 코인판 전체에서
어느 정도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라고 하면,
이더리움이 코인판 전체에서 어느 정도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지 즉, 코인판 전체 시가총액에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을 쓰는 현 시점 기준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는
약 20%로, 수많은 가상화폐 중에서 2등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더리움 최고가
업비트 상장 이후 최저 9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했던
이더리움은 지난 2021년 코인 불장이 왔을 때
개당 590만원까지 상승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래소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600만원 수준이
역사적 최고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250만원 선에서 놀고 있지만 코인판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메이저 코인이었던 이더리움이 고점을
갱신하며 상승하는 역사가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에,
화폐가 풀리고 코인판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 전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금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담아야 할 가격이 되는데요.
그냥 현물을 사는 방법도 있지만, 이왕 담는 것
이자까지 받아보면 더 좋겠죠?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스테이킹’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코인을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생소할 수 있는
단어인데요. 스테이킹은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대상이 코인이 되고, 예치하는 곳을
거래소가 된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을 통해 코인 갯수를
늘리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요.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거래소가 여럿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업비트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비트 이더리움 스테이킹 방법, 이율
업비트에 접속하신 뒤, 우측 하단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메뉴에 들어오시면, 바로 스테이킹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스테이킹 지원중인 코인들과
내 스테이킹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더리움 밑에 높은 이자를 주는 코스모스가 있지만,
코스모스의 경우 시가총액이 작아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더리움보다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크게 하락할 수도 있고 크게 상승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개인의 판단에 따라 코인을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더리움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고 있으니,
이더리움을 눌러주세요.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 스테이킹 보상은 매일
지급됩니다. 현재 하루 보상을 1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 5.1%만큼 이더리움이 복사가 되는데요.
이 이율이 높을 때는 더 나오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4~5% 내외를 유지하는만큼
1년 예치를 해뒀을 때 5% 정도 복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을 하시려면, 코인을 매수하신 뒤에
여기서 스테이킹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예치를 하는 스테이킹과 출금을 하는 언스테이킹은
각각 대기시간이 있는데요. 스테이킹의 경우 약 하루,
언스테이킹의 경우 약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언스테이킹시에는 받은 보상의
10%를 수수료로 공제한 뒤에 돌려주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확인을 하셨다면 스테이킹을 누르시고,
다음 화면에서 스테이킹할 수량을 정하신 뒤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정리
요즘 코인판이 들쑥날쑥 합니다.
전체적인 금융시장 정세 역시 불안한 곳도 있지만,
어딘가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환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이밍에 이더리움은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불장이 올 때를 대비해서 장기적으로 모아갈만한
것을 묻는다면,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추천드릴만한
수단인 것 같습니다.
다만, 투자는 본인의 공부가 가장 중요하니
제 글은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보시고,
스스로 판단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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