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시세 덴쿤 전망 ETH 코인 온체인 분석 알아보기

이더리움 시세 덴쿤 전망 ETH 코인 온체인 분석 알아보기

오늘은 이더리움 ETF, 덴쿤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

덴쿤 업그레이드란 Ethereum 레이어 2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절반 이상으로 대폭 낮추고 블록체인 활성화, ETH 확장성 업그레이드를 위한 EIP-4844(프로토-댕크샤딩, proto-danksharding), 네트워크 보안 개선 등 다수 업데이트를 포함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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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커뮤니티에서는 이 업그레이드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데 덴쿤으로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트랜잭션 수수료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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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쿤 업그레이드 일정은 다음과 같다.

Dencun 업그레이드의 테스트 중 하나인 ‘골리(Goerli)’가 적용까지 4시간이 지연된 건 ‘버그(오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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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월 17일 15시 32분 골리가 실행됐지만 블록 완결이 되지 않아 블록체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었는데 18일 코인 텔레 그래프에 따르면 “골리 실행 후 버그로 인해 4시간 동안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파리토시 자얀티(Parithosh Jayanthi) 이더리움 개발자 X(전 트위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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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얀티 개발자는 “골리 실행 후 검증인 동기화(데이터 일치)에 문제를 일으킨 버그를 발견했고 4시간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더리움은 다음 2, 3번째 업그레이드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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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세폴리아, 2월 7일 홀스카이 테스트 넷에 덴쿤 포크가 적용되며, Ethereum 커뮤니티는 2월 말 ETH 메인 넷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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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 완결이란

– ETH 블록 검증을 할 때 검증인(밸리 데이터)들의 2/3가 블록에 서명을 해서 블록을 변경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이 상태에 도달해야 다음 블록 검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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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료 절감

– 수수료를 최소 1/10에서 ~ 1/100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

* 골리가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2월에 정식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수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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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래 속도 개선

– 이더리움 블록체인 1개에 담을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혼잡해져도 예전처럼 전송 지연이 일어나지 않는다

* 써드웹은 “골리 이후 이더리움 블록체인 1개에 담을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혼잡해져도 예전처럼 전송 지연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거래 속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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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리는 덴쿤 완료에 다가설 수 있는 첫 테스트여서 향후 다른 ETH 업그레이드의 초석이 될 것

* “덴쿤에서는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블록체인 용량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골리에서부터 이어지는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이더리움 블록체인 성능 개선을 위한 더 복잡한 기술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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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eum 네트워크 거래량, 최근 몇 년 래 최대 기록

더블록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이더리움 일일 거래량의 7일 이동평균은 지난주 110만 건에서 130만 건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이더리움 가격이 4,600 달러를 돌파한 2021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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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eum L2 TVL $21.66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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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체결 약정, BTC → ETH로 이동

CME의 비트코인 미체결 약정은 고점(7억 달러) 대비 13%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 미체결 약정은 14% 상승했다.

▷ Ethereum spot ETF list

ETH 현물 ETF 7개 중 가장 먼저 찾아오는 상품은 VanEck Ethereum ETF이며 가장 빠른 최종 결정인은 24년 5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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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eum spot ETF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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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의견의 중심에는 블랙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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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은 이번에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로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포함해서 577전 576승, 이는 승률로 따지면 99.8%에 달하는 수치인데 이는 블랙록이 사전에 심사를 철저히 하고 시장 적합성이 충분히 검증되면 그때서야 ETF를 신청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블랙록이 같은 과정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고 이제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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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블랙록 CEO(최고경영자)는 1월 12일 C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이더리움 ETF 보유 가치를 알고 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는데 블랙록이 실제로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에 나선다면 시장은 이 회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을 때처럼 또 다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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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현재 여러 전문가들이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업체나 가상 자산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가상 자산 대출 플랫폼 넥소의 공동 설립자 안토니 트렌체프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투자자들은 차세대 대형 ETF 승인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이더리움은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설명했으며 CFTC(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전 위원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는 “하나의 상품이 승인되면 또 다른 상품이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SEC는 이 수요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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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승인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견해도 있는데 JP 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려면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닌 비트코인과 유사한 상품으로 분류해야 하는데 그 가능성이 50% 이하”라며 “SEC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가상 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50% 이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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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ETF 소식 등을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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