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냅스 장외주식, 빗썸 메타와 가상 음악 제공 협약
자이냅스 장외주식, 빗썸 메타와 가상 음악 제공 협약
자이냅스, 빗썸 메타 와 가상 음악 제공 협약…
‘프리뷰인 서울’에서 기술 선보여
2023.08.23
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빗썸 자회사인 빗썸 메타 와 아바타 음성 제휴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자이냅스는
빗썸 메타의 메타버스 플랫폼 ‘네모 월드(NAEMO WORLD)’
아바타에 인공지능 기반 가상 음성을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가 네모 월드 안에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이냅스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최고 수준의 AI 음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생성적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입니다.
다양한 AI 음성 변주 기술로 메타버스, 오디오북, TV 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서비스를 위한 고품질 AI 음성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티맵의 셀럽 내비게이션, JTBC 대선 개표방송,
야놀자 TV 광고(故 송해), 컴투스 TV(故 최동원) 등에서
사용된 가상 음성을 자이냅스가 직접 제작해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특히 TV조선에서 방영된 메타버스 음악 프로그램
‘아바 드림’에서는 듀스의 멤버 故 김성재와 故 김자옥의
목소리를 재현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자이냅스는
삼성, LG, 신한금융그룹 등 민간 엑셀러레이터들을 비롯해
중소기업 벤처부 주관 아기 유니콘 200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메타버스 내 현실의
제품·서비스와 접목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만들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산업 군의 파트너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日 총리도 찾았던 자이냅스,
코스닥 상장 준비 시동
2023.04.04
NH투자 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 체결
예심 청구 계획 등 조율 예정
인공지능(AI) 음성기술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코스닥 상장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투자업계(IB) 업계에 따르면 자이냅스는
지난달 30일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이냅스는 조만간 NH투자증권과 기업 실사 회의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시점 등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자이냅스는 AI 음성 변주 기술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보통의 AI 음성 기업들이 음성 복제 기술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자이냅스는 음성전이·합성·생성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기아와 AI 음성 기반 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구축 협업에 나섰으며,
AI 맞춤형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국내회 출판 기업들과도 협의 중입니다
자이냅스는 나이스평가 정보가 실시하는
투자형 기술 신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I-2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TI-2 등급은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하며
상장기업 및 대기업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것을 의미합니다.
자이냅스는 자체 연구를 통해
텍스트 자연어 처리 기술에서 음성합성 영상 합성까지
높은 수준의 AI 커뮤니케이션 관련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간한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
021-2023 인공지능 보고서에서 네이버와 LG전자를 제치고
합성 테이터 기술 특허 최대 출원 기업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자이냅스는 투자유치를 위해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시작했고
벤처 투자자 대상 ‘IR Day’에 참가해 투자 유치 무대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IR Day에서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기업가치는
1800억 원으로 1800억 원 밸류에이션을 인정받아
2000억 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신한금융그룹의 투자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성장의 기틀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 참가하여
‘HyperReal Voice’라는 소프트웨어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쉽게 맞춤형 AI 가상 음성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지난해 10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자이냅스 사무실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하토야마 전 총리는 기술 교류를 통한 한일 우호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이냅스 관계자는 “기업공개 이후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확보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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