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코인 상승으로 보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
미나 코인
※ 본 포스팅은 재정적 의견이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미나 코인은 과거 제가 현물로 매매했던 몇 안되는 종목인데
주말 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간단하게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단 미나 코인은 트랜잭션(전송량,사용량)이 늘어나도 데이터 규모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ex.송금,결제)”에 최적화된 암호화폐 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리플”과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을 했다가 한 5% 정도 수익을 봤던 기억이 있는 종목이에요.
요즘엔 “zkApp” 이라는 기술 활성화를 통해 “미나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앱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시가총액이 벌써 1조 원 까지 올라왔네요.
최근에 순환매 관점에서 많은 종목들의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
개인마다 관점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드리면요,
➡️ 디파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레버리지”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림, -> 디파이는 체인링크의 오라클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인링크도 급등.
➡️바이낸스 이슈로 거래소 규제 불안 -> 탈중앙화 거래소 관련 종목 상승..
➡️과거 상승장때 급등했던 “기능상 의미 없는 종목”들은 상승 힘이 상대적으로 약함..
(시가총액 5~6000억, 오래된 1세대 종목들..) -> 매물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보임.
➡️최근 블러/세이/수이 코인이 급등을 함. -> 물론 블러는 블래스터 출시,
세이와 수이는 이더리움 ETF 연기로 인한 관련 종목들의 약세 -> “레이어1 종목들 수혜”로 했지만
단순하게 보면 “대중적인 거래소에 상장된지 얼마 안 된 종목들” -> 매물 부담이 많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음.
➡️”미나” 코인도 그러한 관점에서 단순하게 접근하는게 맞을 듯..
긍정적인 부분은 알트코인 시장에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는 것..
보이는 차트에서 고점을 돌파하게 된다면 수학적으로
올 해 가장 많은 돈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1달러 상단에는 매물대가 촘촘하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1.16달러 상단의 의미있는 저항선이 1.7달러라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해당 구간에서 어떻게 포지션을 구축하는지가 매우 중요해 보이는 종목입니다.
컵 핸들 패턴이라는 가정하에 매매를 하게 되면
흰색 화살표 (2가지 경우의 수)를 배경으로 매매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대신 만약 0.75달러를 이탈한다면 그 때는 이미 해당 종목이
1) 순환매에서 빠졌거나, 2) 비트코인에 이상이 생겼을거라고 예측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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