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type=w800 "블러 코인 엘프 크로노스 차트 관점 요약 정리 15")
블러 코인 엘프 크로노스 차트 관점 요약 정리
잭슨홀 미팅이 예상보다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면서 증시가 안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시세는 26000달러에서 하방 경직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한 번정도 더 내려주길 기다리는듯한 정통 롱 투자자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런 시장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당연히 크립토 투자자는 알트 코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최근 많은 알트 코인의 급등이 있었지만 카페나 텔레그램에서 다 다뤘고 오늘은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3종목, 블러 코인, 엘프 코인, 크로노스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먼저 알아 볼 종목은 블러 코인은 NFT 마켓 플레이스 대장인 “오픈씨”를 겨냥해서 만든 프로젝트 입니다. 하지만 “오픈씨”가 일반 거래소 느낌이라면 블러는 전문 트레이더 양성을 위해 보다 세세한 기능들을 제공하는데요.
개발자에게 더 높은 로열티를 지급하며 트레이더들에겐 기술적 지표나 포트폴리오 분석, 마켓 애그리에이터를 제공하면서 NFT 마켓 플레이스 1위 자리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는 종목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렇다할 호재는 나오지 않았으며 10억 20억 단위의 거래소 입금만 확인이 되고 있는데, 이런 자잘한 물량도 유동성이 현저하게 줄어든 현재로썬 조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블러 코인 전망
블러 코인의 차트인데, 흰색 상단에 고점들을 이어 놓은 중기 추세선이 보이실겁니다. 어제 오늘의 상승으로 기대감이 조금 차고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중기 추세선 안쪽에서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상승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점.
최악의 경우엔 붉은색 화살표 경로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기 추세선 상단에 안착 후 꼬리를 달며 지켜주는 모습이 2차례 정도 나와준다면 단기적으로 상방을 봐도 되는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엘프 코인 전망
두 번째 종목은 엘프 코인인데, 지난 7월 간단한 업데이트 이슈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 바로 BUSD 페어 상장 폐지가 이어졌고 추가적인 호재가 나와있지 않은 종목입니다. 꽤 오래 된 종목중 하나죠.
블록체인계의 리눅스 OS 타이틀을 노리는 엘프 코인은 블록체인 특성 중 “확장성”에 집중한 프로젝트입니다. 게임파이나 기타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타깃으로 생태계를 확장중긴 하지만 “중앙화 이슈”가 있는 종목으로 토크노믹스 파악에 집중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탈중앙성이 떨어진다는 근거는 엘프 1위 홀더의 지갑 보유량이(재단 추정) 전체 물량의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시장 물량은 말랐고 나올 수 있는 물량은 넘치게 되는 상황이겠죠.
엘프 코인 전망
엘프 코인의 일봉인데, 거래량이 저조해서 그렇지 캔들의 모양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컵 핸들 패턴을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인데 상단 매물대 위치는 0.38달러 정도, 대신 패턴을 믿고 20% 구간을 베팅하기 보다는 패턴 완성 후 0.38달러의 지지가 나온 뒤에 진입을 하는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로노스 코인 전망
크립토 닷컴에서 발행한 크로노스 코인은 VISA와 지갑 앱을 연동하여 실물 경제에 암호 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입니다. 해당 플랫폼 안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ERC-20 기반의 토큰들의 결제, 송금, 환전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두 개의 종목 보다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흔한 파트너십 정도의 이슈만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게임사 유비소프트와도 7월 파트너십을 맺었지만 이 내용으로 지금 시장 분위기를 역행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오늘 3종목 모두 “기술적 반등”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믿는 1인..
역배열 흐름이지만 지난 11월 저점, 7월 저점, 9월에 다시 한 번 비슷한 구간에서 지지 테스트가 나왔기 때문에 전저점을 손절라인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추세에 올라서지 못했습니다. (블러랑 비슷한 관점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기술적 반등을 노릴 땐 손절라인은 필히 정하셔야 하지만 저 구간이 뚫린다면 어디 까지 밀릴지 예상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추세선에 올라 타는 타이밍을 노려보면 좋겠죠?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링크 바로가기
바이낸스 거래소 회원가입 방법 설명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