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코인 시세 전망, 향후 어디까지 갈까?

아마 이번글을 보시는 분은 이런 고민이 있으실 거다.

비트,이더로는 인생 바꾸기 어려울 거 같다

업비트 솔라코인이 좀 저렴해보이는데?

유튜버 보고 솔라코인 물렸어요. 더 사요? 팔아요?

가장 최근에 가스가 10배 가량 폭등하고, 업비트 김치코인들이 별로 반응하지 않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업비트 거래량은 거의 반토막나 있는 상태다.

솔라코인은 대표적인 한물간 이슈인데, 아직까지 이런 코인을 검색한 당신도 대단하다.

솔라코인이 뭔데?

솔라코인은 리브랜딩된 이름이다. 원래 이름은 스와이프 코인이었으며, 바이낸스에서 유망하게 키우던 월렛코인 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솔라코인을 적극적으로 쉴링하며 바이낸스는 펌핑을 노려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듯 싶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던 지금 솔라코인의 시세가 되었다.

2분기 업데이트에서는 호재인가 싶은 내용들이 몇개가 있었는데 SXP swap portal 마감과 Swap wallet 이용제한 해제, 솔라 코어 5.0 업데이트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많이 발표되었다.

가상자산 직불카드

이것도 지나간 메타다. 바이낸스는 SEC가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세탁과 합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면서 서비스를 출시한다.

그런데, USDT 환전소로 악용할 수 있는 솔라 카드를 출시하겠다? 어떻게든 바이낸스는 유동성 입/출구를 만들어내고 싶었을텐데 결국 솔라코인이 원대하게 추진하던 직불카드는 실패로 돌아갔다.

솔라코인 상장거래소

아니나 다를까 비너스(망한 덱스)의 뻥튀기 거래량을 제외하고서는 업비트 거래량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왠만해서는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달고 업비트 같은 국내거래소에서 저렇게 거래량이 많이 올라올 수 없다.

그 이유는 아마 다들 짐작하실 김치가 많이 들고있는 코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솔라코인의 시세 전망이 그렇게 좋을거라 예상하지 않는다.

물론 펀더멘탈이 좋고 내러티브까지 쭉 깔린 스택스 같은 코인은 김치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좋게 본다.‘

하지만 솔라코인은 내러티브도 없고, 이미 망한메타에, 메타마스크가 이미 다 먹어버린 지갑시장에서, 직불카드같은 규제응 거스르는 생뚱맞은 짓을 아직도 하고 있으니 잘 될 리가 없다.

그저 업비트 세력 주포형님이 펌핑시켜줄때까지 기도하고 있는 시체밭뿐이라 생각한다.

물론 분석이랑 상관없이 올라갈 수 있는게 코인판이다. 그러나 이런 코인으로 뽕맛을 한번 들이게 되면, 자꾸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펌핑만 기다리는 잡코인을 건드리는 습관이 생긴다.

나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솔라코인 시세 전망, 향후 어디까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