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프로토콜 전망, ACS 코인 시세 급등 어디까지?
잠잠 하던 프로젝트가 한방 터트릴 때 쾌감이 엄청나죠. 그동안 답답한 마음을 억누르며 언젠가 대박 날것이라는 일념하에 꾸준히 매수해오던 투자자들에게는 그보다 좋은 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액세스프로토콜 차트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올해 여름에 한차례 소개해드린적이 있는 ASC가 급등하며 앞으로의 시세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급등하는 시세
최근 7일간의 액세스프로토콜 코인 차트입니다. 우하향을 하는것이 아닌가 했지만 단 하루만에 급등하면서 3원애에서 5원 중반으로 뛰어올랐습니다. 2원 정도 오른 것으로 6원 근처를 터치하며 내려왔네요.
한번 급등이 이루어진 펌핑된 암호화폐는 시세차익을 실현하려는 물량이 풀리고 난 후, 다시 1~2차례 솟아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 상승을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중에 하는 낮은 시총과 가격 때문입니다. 현재 시총은 306위인데요. 공급량에 비해 시총이 낮은것은 가격이 정말 낮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엽전주입니다. 비트토렌트를 포함해 대표 엽전주들이 몇개 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한순간에 엄청난 급등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현재 가격인 5원에서 100배가 올라도 500원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죠. 따라서 세력들이 들어와 적은 비용으로 가격을 들어올릴 수 있어 순환펌핑의 대상이 되고는 합니다.
개미가 그 타이밍을 알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급등하는 순간 올라타 익절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 그 순간을 알기도 어렵고 실시간으로 모든 가상자산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액세스프로토콜 코인 ACS
그럼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유튜브, 넷플릭스, 카카오 페이지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들이 인기입니다.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창작물을 접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플랫폼에서의 수익은 기업에게 돌아갑니다.
물론 인프라를 갖추고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역하을 하고 있지만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너무나도 작은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제공하고자 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요즘 프로젝트 설명에 웹3.0이 빠지면 섭섭한데요. 디지털의 미래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화된 디지털입니다. 액세스프로토콜콜 역시 Web3.0을 지향합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사용자에게 소개하거나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며, 사용자들에게는 맞춤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현재 스테이킹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Access Protocol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액세스프로토콜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졌으며, 폴리곤, 스타크넷 등 다양한 체인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자체적으로 만든 멀티미디어 퍼블리싱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ACS는 네이티브 토큰입니다. 유저들은 ACS를 스테이킹 하여, 자신이 원하는 창작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보상은 50대 50으로 사용자와 창작자에게 돌아갑니다.
매 스테이킹 마다 물량의 2%가 소각되어 시간이 흐를 수록 물량이 줄어들어 암호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V2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완전한 분산화를 위한 것으로 ‘양도가능한 구독’, ‘영구 구독’, ‘구독 추천 시스템’ 등이 메인 내용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목적은 수익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강력하게 만드는 동시에 프로토콜 매게변수를 변경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액세스프로토콜은 빗썸 원화마켓과 업비트 BTC 마켓 등에 상장되어 있는데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급상승때마다 커뮤니티를 달구는 프로젝트인만큼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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