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채굴 거래소 PI코인 상장 일정
파이코인 채굴 거래소 PI코인 상장 일정
1. 파이코인 채굴
2. 현재 파이코인 거래소
3. PI코인 상장
4. 파이코인 어플 이용 방법
1. 파이코인 채굴
파이코인에 대해서는 코인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들어봤을 수 있다. 코인에 대해서 모른다고 해도 직장인들끼리 돈 버는 코인이 나왔다면서 알려주곤 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파이코인은 핸드폰에 앱을 설치하여 하루에 한번, 채굴 버튼만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채굴이 되는 신개념 코인 방식으로 인기가 좋다.
하지만 여전히 거래소 상장이 되지 않기에 결국 부업 또는 앱테크의 목적인 현금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사람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파이코인으로 결제시스템을 갖추면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우도 사진으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 코인이 거래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파이코인이 편리한 이유 중 하나는 비트코인처럼 컴퓨터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전기세를 납부하면서 채굴해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플에서 버튼 한번으로 자동 채굴이 시작되고 계속 켜둬야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24시간 기준으로 버튼 클릭 한번이면 되며 채굴을 하지 않으면 알람이 오기 때문에 알람을 받고 또 다시 버튼만 누르면 되는 방식이다.
2. 현재 파이코인 거래소
현재 파이코인 거래소는 후오비 거래소에서 1파이 당 약 50달러에 거래가 된다고 알려져있다. 현재 1달러는 1,330원이며 현재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파이는 한화 약 65,000원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후오비 거래소 조차 도둑상장이며 정식적으로 상장을 한 거래소는 없기 때문에 이 가격 또한 시세만 그러할뿐,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다.
후오비 외에도 비트마트에도 파이코인 거래소 등록이 되어있지만 이 또한 도둑상장이란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파이에 문의를 해보면 아직 상장된 거래소는 없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량 자체가 없고 거래량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전거래 형식으로 눈속임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현재 가격을 얼마라고 책정하긴 이르지만 만일 상장이 된다면 1파이에 1만원 또는 10만원까지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너무나 많은 코인이 자유롭게 채굴되어왔고 여전히 채굴중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들고 있는 물량을 비례해보면 시간이 지난 이후면 몰라도 상장 당시에는 굉장히 헐값이 될거라 생각한다. 금전적인 부분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매도를 할 것이며 상장이슈가 떠서 당장 조금은 오를지 모르겠지만 물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3. PI코인 상장
따라서 PI코인 상장에 대한 기대가치는 높지만 아직 정확하게 확정이 되거나 정해진 바는 없다. 일각에서는 리플의 가격을 따라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리플은 금융거래코인으로 유명한 대장코인들 중 하나인데 파이코인을 이용해서 물건값을 지불하게 될 수 있고 상용화가 된다면 그 쓰임새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화폐처럼 이용될 수 있기에 높은 값어치를 유지할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각 나라들마다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본보기가 될 수 있어서 나라에서 제지를 할 것이다. 따라서 PI코인 상장은 미지수이며 앞으로 상용화 될 수 있을지도,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 파이코인 어플 이용 방법
파이코인은 앱을 다운로드 받고 채굴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하는 부분은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추천인과 더불어 나를 추천한 사람들까지 채굴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어서 24시간을 기준으로 보다 많은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물론 돈이 들어가는 방식도 아니기 때문에 다들 이렇게 지인들을 초대해서 채굴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입력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방법이니 이건 본인들의 판단에 따라서 알아서 하면 된다. 과거에는 개인정보를 유출당한 사건이 있다는 뉴스를 봐왔는데 개인정보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이라면 하지 않아도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상장에 대한 기대는 없다. 나중에 돈이 될거라는 희망도 없다. 그저 24시간에 클릭 한번이니 속는셈치고 누르고는 있다. 힘든 부분도 아니고 나중에 헐값이라고 단 1원이라도 된다면 몇천원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코인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코인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만큼 상장한다고 해도 시세는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코인 채굴 거래소 PI코인 상장 일정 대해서 알아봤다.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속는셈치고 24시간에 버튼 한번씩 눌러보는 것도 좋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상장하게 되면 얼마가 됩니다 라는 것은 카더라 일뿐이며 실제로 상장이 되어봐야 시세가 나오는 부분일테고 상장 이후 몇년간 가격 변화가 없다가 크게 오를 수도 있으며 상장이슈로 크게 올랐다가 바닥을 질질 기며 가치가 빠져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현재 후오비나 비트마트 등의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하기 보다는 클릭으로 모아둬서 상장이 된다면 그때 PI코인 상장 이슈를 타고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지 말지 고민해보는 것도 늦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