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체인 코인 소개와 최근 상승 시세 전망
쿼크체인 코인 소개와 최근 상승 시세 전망
오늘은 업비트에서 상승 후에 조정을 받고 있는 쿼크체인 코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라고 불리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이것이 무엇인지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쿼크체인 코인 프로젝트 소개
트릴레마라는 용어는 블록체인에서 만들어진 용어는 아닙니다.
원래 있던 것인데요. 사실 저도 들어본 것은 블록체인을 접하면서가 아닐까 싶네요.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는 없다는 상황을 뜻합니다.
블록체인에서 이 트릴레마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세 가지 요소를 뜻합니다.
바로 확장성, 탈중앙성, 보안성입니다.
상호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한 쪽을 강화하게 되면 다른 요소가 약해질 수 있는 문제를 뜻하는데요.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노드의 성능을 높이게 된다면
높아진 노드 스펙이 탈중앙화를 방해하고, 탈중앙화를 높여서 사용자가 많아지게 되면
속도는 느려지게 되는 것이죠. 어느 하나는 해결하기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쿼크체인은 트릴레마 중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샤딩 기술을 이용합니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지향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년 자체 메인넷을 출시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샤딩입니다.
빠르고 비용이 낮은 돌파구라고도 하는데요.
일반 샤딩은 합의, 렛저, 트랜잭션모델, 토큰이코노미를 동일하게만 확장하지만
쿼크체인의 스테이트 샤딩은 위 4가지 요소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는
쿼크체인의 아키텍처를 이용하고 메인넷과 동일한 네트워크 구성을 제공하는
개발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 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레이어에서는 샤딩을 이용하고 첫 번째 레이어에서 블록을 확인하는
두 번째 레이어로 루트를 이용합니다. 첫 번째 레이어는 루트 레이어를 변경하지 않고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크로스 샤드 트랜잭션과 중아 집중화를 막을 수 있는
여러 개의 저렴한 노드로 슈퍼풀 노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 정보 시스템, 산업 서비스, 금융 서비스, dApp,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등 다양한 파트너들을 포함한 7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 1000,000명 이상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중국, 싱가포르, 일본, 한국, 베트남, 태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밋업 및 콘퍼런스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쿼크체인 코인 정보
쿼크체인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가치를 저장하거나 지불, 인센티브, 수수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총 발행량 및 공급량은 10,000,000,000 QKC, 현재 유통량은 6,967,174,111개입니다. 시가총액은 442위입니다.
상장된 거래소는 바이낸스와 업비트를 비롯하여
게이트아이오 비트겟, 쿠코인 등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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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거래량의 92.5%가 업비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업비트가 1위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국내 투자자가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죠?
현재 시세는 10원대에서 오늘 27.5원을 돌파하기도 하였는데요.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흐름 또한 우상향을 하다가 오늘 큰 상승을 했지만
위에 긴 꼬리를 남기고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단순 펌핑일 확률이 큰데요.
해외 거래량이 거의 없다 보니 국내에서 일부 세력들에 의해서 상승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호재 같은 이슈도 없긴 합니다.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단기 상승인 것 같습니다. 장기 투자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