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가파른 성장 기대되는 퍼블릭 블록체인
가상화폐 전망 가파른 성장 기대되는 퍼블릭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
최근 2주가량 지속된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 간에도 가상화폐 전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23일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2700조원에 달할 정도이니 만큼 가상화폐 전망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림’에서 ‘맑음’으로 바뀔 것이라 본다.
따라서 지금처럼 하락장일 때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량 코인을 매집하기 좋은 시기라 볼 수 있다.
그 중 오늘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로커스체인이다.
로커스체인(LOCUS CHAIN)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룸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초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는 로커스체인에 대해 “기존 블록체인의 느린 성능과 확장성의 한계를 모두 극복한,
세상에서 가장 앞선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다른 블록체인들이 수 년째 지지부진한 결과를 냈던 것과 달리,
로커스체인은 모든 분야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을 염두에 둔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로커스체인은 이론적으로 완전한 탈중앙화를 취하고 있어 초당거래처리(TPS)가 4000~1만 TPS에
달할 정도로 높으며 사용량이 급증해도 지연이 거의 되지 않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로커스체인(LOCUS)의 가ㅇ화폐 전망도 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로커스체인 고성능의 비결-DAG-AWTC·베리파이어블 프루닝·다이내믹 샤딩
로커스체인은 크게
▲DAG(Directed Acyclic Graph) –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다이내믹 샤딩의 기술 특징을 지녔다.
DAG-AWTC는 원장 구조에 있어 처리 성능을 담보하기 어려운 선형 구조 대신 비선형 구조
DAG(Directed Acyclic Graph [Directed Acyclic Graph])의 한 형태인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를 사용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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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합의 알고리즘에 있어 PoW(Proof of Work)와 나카모토(Nakamoto) 합의가 가지는 성능 및 비확정성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PoS (Proof of Stake)와 BFT(Byzantine Fault Tolerance, 비잔틴장애허용) 합의를 구현했다.
개중에는 BFT 합의가 가지는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합의 노드를 수십 개로 미리 정하고 합의에 그 노드들만 참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으나,
로커스체인 등의 경우 합의 노드를 특정하지 않고 매 합의마다 다르게 전체 노드 중 일부를 공정하게 샘플링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의 중요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기 위해 다이내믹 샤딩 (Dynamic Sharding)을 도입하고 있고,
원장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을 개발했다.
로커스체인의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은 과거의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더라도 그 흔적만으로도 검증이 가능한 기술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의 자원 요구량이 크게 낮아져 블록체인 기술을 IoT 및 자율주행 등 미래 비즈니스에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로커스체인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기관,
그리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인도 모바일 포털 기업 ‘위시 모바일’과 손잡고 13억 명의 인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위시 모바일’은 현재 중국과 인도의 관계 악화로 인해 격변이 진행 중인 인도 ICT 시장에서 모바일 포털 시장에 진출해 순조롭게 성장 중인 기업이다.
인도 내에서 여러 언어가 공존하는 상황에 맞추어 여러 지역의 언어를 지원하는 지식 포털, 게임, 퀴즈, 중고품 거래 등등 다양한 매력의 서비스를 갖추고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IDCM도 로커스체인과 손잡고 ‘글로벌 블록체인 디지털 뱅킹’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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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가상화폐 수탁이 제도화한 두바이에 블록체인 뱅크를 설립할 계획이다.
로커스체인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거래뿐 아니라 중앙화 비즈니스의 제약을 넘어서는 각종 금융증서,
부동산 거래, 각국 통화 연동 등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IDCM은 전 세계 195개국 마스터카드 결제망과 글로벌 거래소를 연결해 회원들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더리움·USDT 등)
와 실물화폐(USD·KRW 등)를 편리하게 실생활에서 결제하거나 ATM 기계 등에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각종 증서와 서류 등의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한 토큰)화와 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NFT 수탁(Custody)
서비스와 고속 토큰을 이용한 De-Fi(Decentralized Finance·탈중앙화금융) 서비스도 추가해 선도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커스체인의 뛰어난 보안성과 확장성은 현재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 현장에서도 화제다.
스마트시티 중 경기도 오산에 건설 중인 ‘오산 AI스마트시티’는 ‘개인 데이터 지갑(PDV·Personal Data Vault)’
시스템을 사용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하도록 구성됐다.
아렇게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로커스체인 가상화폐 전망은 기대되는 것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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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커스체인, 비트마트 거래소에 추가 상장
로커스체인(LOCUS)은 지난 10월 20일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
비트마트 거래소는 가상자산 정보포털 코인게코 기준 글로벌 거래량 15위 정도의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다.
보통 대형 거래소라 하면 국내 기준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빅4’ 거래소,
그리고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코인베이스/후오비글로벌/오케이이엑스/크라켄/쿠코인 등이 대형 거래소로 꼽힌다.
비트마트 거래소에 상장됨으로써 로커스체인은 보다 상위 거래소에 상장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LOCUS는 개당 0.03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향후 상위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0.1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로커스체인 특허기술, 미국·EU 등 8개국에 출원
블룸테크놀로지는 특히 ‘원장의 증명 가능 시스템(베리파이어블 프루닝)’,
‘BFT 확정 합의 방식의 DAG-AWTC 원장 시스템’, ‘다이내믹 샤딩’ 등의 기술 중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된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DAG-AWTC 원장 시스템’ 2개 기술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영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세계 8개국에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술은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2월과 6월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블룸테크놀로지의 DAG-AWTC 원장 시스템은 기존 블록체인과 달리 비선형
구조로 블록을 만들지 않고 트랜잭션을 바로 처리함으로 고속 병렬 처리를 가능케 한다.
또 원장의 증명 가능 프루닝은 DAG 원장을 쓰는 고속 블록체인 노드의 원장 크기를
극도로 줄이는 기술로 일부의 데이터만으로 전체 데이터를 검증해 낼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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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술은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에 그대로 구현되고 있다.
기존 블록체인의 노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450 기가바이트(GB) 이상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며,
거래건수가 많아질수록 수십 테라바이트(TB)까지도 필요하다.
하지만 로커스체인은 원장의 증명 가능 프루닝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저장 공간의 크기를 겨우 몇 기가바이트(GB)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누구나 최소 비용으로 노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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