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타(DEVITA) 블록체인 플랫폼과 전망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다시금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외 시세 기준으로 39K 중반까지 하락했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일시적으로 44K를 넘었는데요.
현재 43.5K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옵션 만기가 있는데요.
7.5억 달러 규모의 BTC 옵션 만기인데요.
현재 콜과 풋 옵션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시점이라
아마도 중립 관점으로 보는 트레이더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옵션만기일은 대체적으로
급등락이 심한 경우가 많으니 매매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경제 부분에서는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모두 다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키워드가 바로
메타버스와 헬스케어입니다.
유망산업으로 꼽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은 개인 건강 기록의 관리를 핵심으로 하고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데비타(DEVITA)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 기존 헬스케어 시장의 문제점과 데비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의
비효율성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접근성의 불편성에 대한 문제와 현재 헬스케어 시스템의
데이터 관리하는 방식의 미비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렇게 관리해왔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많은데요.
현재의 헬스케어 정책과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한
현실이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있어서
장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데비타는 위의 접근성 문제에 대해 텔레헬스
서비스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없거나 진료소에
갈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기회를 확장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DHR 데이터베이스로 환자의
의료 기록을 본인이 직접 관리 및 통제하고 DID를
탑재한 최신 암호화 기술로 기존 시스템보다
안전하게 제공합니다.
또한 데비타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
상업화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제 데비타의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죠.
▶ 데비타 플랫폼 서비스
앞서 얘기한 것처럼 데비타의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텔레헬스 서비스인데요.
의료 시설로부터 단절된 사용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텔레헬스란 쉽게 얘기해서 헬스케어를 원격으로
서비스 받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기존에는 비의료 서비스만을 제공했지만, 데비타의
텔레헬스 서비스는 의료와 비의료 모두를 제공합니다.
의료 서비스가 부족하더라도 인터넷이나 무선 전화
네트워크만 있다면 어디서든 의료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죠. 개발 도상국도 이를 통해 헬스케어
접근성의 평등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죠.
두 번째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DID 서비스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각자의 고유한 개인 식별자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주인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가지고 있죠.
현재 디지털 시대에는 제3의 기관이나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이 독립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 식별자가 필요한데요.
데비타에서는 자체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
식별자(DID)인 ONE-ID가 있습니다.
개인 헬스 데이터에 대해 더 높은 차원이 개인 정보
보안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신뢰 프레임워크이며 NFT
방식으로 사용자의 지갑에 저장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의료 기관에서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수동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하는 등의 답답한 절차 없이
온전하게 의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는 탈중앙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입니다.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데이터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빅데이터를 통해 많은 사례를 분석할 수
있고 앞으로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데비타는 탈중앙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
익명으로 안전하게 자신의 헬스 데이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연령대, 위치, 음식 습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저장된
데이터는 필요한 의료기관에서 일일이 수집하는
번거로움 없이 의료 리서치 목적으로 데이터 셋을
구매하면 되죠. 이 수익금은 정보를 제공한 사용자
들에게 전달됩니다.
▶ 데비타 플랫폼 토큰 이코노미
데비타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토큰에 대해 살펴보죠.
ʟUSD는 ERC-20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달러에 연동되어 1달러의 가치로 변동되지 않는데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고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서비스에 대한 결제 수단입니다.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 업체 간에 가격 변동이
일어나면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스테이블 코인으로
활용하는데요.
플랫폼 생태계 내에서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0.5%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전체 수수료의 3%는 ʟUSD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풀을 통해 분배됩니다.
LIFE 토큰은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거래소에 공개 및 프라이빗 세일, 퍼블릭 세일을
통해 제공되고 중앙화 및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결제 및 거버넌스 프로토콜에 참여,
투표권 위임을 할 수 있고, 직접 제안하거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ONE-ID는 대체불가토큰 입니다.
사용자의 일회용 비밀번호 및 탈중앙화
신원증명 시스템(DID) 기능을 제공합니다.
생태계와 서비스 제공 업체에 사용자의
신분증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데비타(DEVITA) 플랫폼 전망
데비타는 몽골 최대 규모의 보험회사인
Bodi Insurance Group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분산 의료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여 고품질, 신뢰성 높은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데비타 서비스는 계속 얘기했지만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텔레헬스, ONE-ID 등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안성맞춤인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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