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패드 IDO 잔치(바이낸스/바이비트 런치패드)

바이낸스에서 Coin-M 선물하다가 목 잘릴 뻔했는데, 운 좋게도 팔 하나 내주고 살아남았습니다.

비싸게 수업료를 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생각이 다르다고,

암호화폐가 다소 반등하자 손실을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탐욕이란… 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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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은 생각으로 남겨 두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암호화폐 투자에서 제가 최근에 수익을 낸 것은 선물도 현물도 아닌 바로 런치 패드/런치풀/IDO 였습니다.

새해 선물인지, 1월에는 굵직한 메이저 플랫폼에서 런치 패드가 동시에 시행되네요.

최근 BNB의 상승에는 아무래도 LOKA의 런치 패드도 어느 정도 기여했을 것입니다.

BNB를 가지고 있는 수량만큼 LOKA 토큰을 BNB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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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 기간

2022. 1. 12. ~ 2022. 1. 20.

신청 기간

2022. 1. 20. 3:00 PM ~ 6:00 PM

바이낸스 상장

2022. 1. 18. 7: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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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A

총 발행 수량 : 5억 개

바이낸스 런치패드 수량 : 2,500만 개(5%)

1 LOKA =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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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 20일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는 평균 BNB 수량을 계산합니다. 1월 20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런치 패드를 신청(Commit) 하면 됩니다. BNB 보유 수량으로 현물, 마진, 선물 계좌에 있는 BNB를 포함해서 BNB Vault이나 런치풀에 참여 중인 물량까지도 BNB 보유 수량으로 인정해 줍니다. 요즘 바이낸스 런치 패드에 약 700~900만 BNB가 참여합니다. 1 BNB 당 약 2.8~3.6 LOKA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35 BNB가 있으니 대략 100~125 LOKA를 분배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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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신청 기간에 잊지 말고 신청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 런치 패드에 일정을 잊어서 VOXEL 런치 패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바이낸스에 이어서 바이비트에서도 런치 패드가 있습니다. GGM이라는 토큰인데, P2E 몬스터 게임의 토큰인가 봅니다. 바로 직전에 시행한 런치패드에서 KASTA가 대박을 내서, 이번에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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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 기간

2022. 1. 13. ~ 2022. 1. 18.

신청 기간

2022. 1. 18. 12:30 PM ~ 8:00 PM

바이비트 상장

2022. 1. 18. 9: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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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총 발행 수량 : 10억 개

바이비트 런치패드 수량 : 1,000만 개(1%)

1 GGM =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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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런치패드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토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전에 시행한 KASTA 런치패드에는 총 1억 4천만 BIT가 참여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최소 1억 5천만 BIT는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BIT 당 0.067개의 GGM을 분배 받겠네요. 바이비트 런치패드가 더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 바랍니다.

레이디움 토큰(RAY)를 레이디움에 스테이킹 해둔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바이낸스/바이비트 런치패드와는 다르게 로터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스테이킹한 RAY 수량에 따라 응모 티켓이 주어지고 당첨된 티켓만 $FCON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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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풀 오픈 : 2022. 1. 24. 9:00 PM

풀 종료 : 2022. 1. 25. 9:00 AM

7일 스테이킹 데드라인

2022. 1. 17. 9: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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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수량

1 FCON = 0.002 USDC

당첨 티켓 = 25,000 FCON(=50 U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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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에 따른 티켓 수량

7일 스테이킹

1장/100 Staked RAY

최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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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스테이킹

1장/50 Staked RAY

최대 5장

추가 1장/1,000 Staked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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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스테이킹

1장/50 Staked RAY

최대 5장

추가 1장/1,000 Staked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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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레이디움을 스테이킹한 홀더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장기 홀더가 유리하여 스테이킹 물량이 늘어나면 다오 메이커처럼 RAY 가격도 올라갈 것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엑셀레이토가 생각보다 자주 있지 않아 아마 장기 스테이킹 홀더가 많지 않나 봅니다. RAY 가격 방어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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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난 11~12월 많은 엑셀레이토가 있었고 REAL, GENE 등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다계정으로 GENE, TTT, RUN, REAL 모두 당첨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총 28개의 티켓으로 당첨을 노려보겠습니다. 레이디움 엑셀레이토에 대한 아래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최근에 IEO, IDO 포스팅만 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ATLAS)처럼 수만 달러 대박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소박한(?) 수익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싸게 사는 것으로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다지,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방이 막혀있고 상방이 열려있는 IDO/IEO 등을 다양한 거래소와 DEX에서 반복해서 하다 보면 가랑비 옷 젖듯이 수익이 쌓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