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화폐 시장 분위기 살펴보기
미국 가상화폐 투자가 전체 성인 인구의
12%나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과거에 비해 시장 확장이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현재 분위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하락장에, 직전의
루나 사태로 인한 폭락이 있긴 했지만
다행해 3만 달러 구간을 회복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달 말 5% 넘는 급등을 반납한 이후
며칠 간의 횡보를 잇는 상승 흐름에
알트들도 조금씩 시세를 회복하는
모습인데, 더욱 다행한 일은 김프가
높지 않다는 점이에요.
그 말은 글로벌 시장 가격이 같이 반등하고
있다는 것으로 훨씬 안정적인 흐름이라는
얘기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상승추세의 시작으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에요.
투자 심리가 소폭 상승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저항 라인은 강력하니까요.
투자 심리의 회복
그러나 급격히 위축되었던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것은 일단 반가운 일이지요.
하지만 얼마 전 발표된 코인베이스의
1/4분기 결산 결과를 살펴보면 다소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요.
알다시피 코인베이스는 미국 가상화폐 최대
기업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1~3월까지의 실적을
결산한 결과 상장 후 첫 적자를 발표했거든요.
물론 경쟁 업체들이 늘어났고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기존 유저가 이탈한 결과라 하더라도
염려스러운 것은 사실이에요.
가상화폐 시장의 지속적인 하락
국내는 물론 미국 가상화폐 시장이 이렇듯
지속적인 하락을 연출하는 것은 다양한
악재가 발생한 탓이에요.
물가 상승을 잡고자 하는 연준의 금리 인상과
그럼에도 해소되지 않는 인플레이션 우려,
원자재 가격 급등, 그 밖의 많은 악재들이 더해져
불안감을 지피고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불안 심리는 결국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만들어요.
사실 이는 가상 자산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전 세계 증권가 역시 현재 투자 심리를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죠.
다우나 나스닥은 연 저점을 갱신한 후
반등하긴 했지만 아직 추세 회복은
못하고 있어요.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등폭도
다우에 미치지 못하고 있죠. 코스피 상황도
마찬가지지요.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투자이건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며 오랜 역사를 가진
다우나 나스닥 역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시장을 형성해 왔으니까요.
미국 가상화폐 역시 그러한 흐름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재테크란 좋은 상품을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어야 상승장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지금은 성장성 있는 종목을
찾아봐야 하는 거죠.
그래야 다시금 우상향의 흐름이 나타날 때
넉넉한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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