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를 통한 ICO 참여해 보기.

8천 만원을 치솟던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요즘은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알트들도 따라서 하락하는 추세다.

이럴때는 투자보다는 관망이 현명할 수 있다.

그리고 호가창을 들여다 보는 것 보다 공부를 하는 편이 좋을 수 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바이넌스를 통해 ICO를 하는 방법을 설명해 볼까 한다.

여기서 ICO란, Initial Cion Offering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주식을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듯,

코인시장에서 새로운 코인을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도 물론 주식처럼 공모가가 정해지고 공모참여자들의 경쟁이 벌어진다.

우리나라의 빗썸이나 업비트는 신규상장은 하지만,

ICO는 할 수 없다.

ICO를 무조건 막아 놓는건 정말 반대하지만,

사기를 쳐도 크게 한탕만 치면 성공이라는 인식이 깔린 대한민국에서는

ICO를 통한 사기가 속출할 것이 뻔하다.

그래서 이건 정부를 욕할 순 없다.

대신 엄격한 규제와 장치를 만들어서 ICO를 허용해야 하지만 어느세월에?

각설하고

바이낸스에서 최근 공개했던

Tokocrpto(TKO) 토큰 청약에 참여해 보았다.

TKO는 인도네시아 거래소에서 쓸 토큰이다.

BNB나 WRX처럼

엄청난 시세분출의 가능성이 있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컸다.

여기에 참가하기 위해선?

바이낸스 가입과 함께

바이낸스 토큰BNB를 사야한다.

청약을 위한 BNB보유량을 보여준다.

즉, BNB를 들고 있어야만 청약에 참가할 수 있다.

그것도 산다고 그냥 기회를 주는 것이아니라,

일정기간 정도 BNB를 갖고 있어야 한다.

3월31일 부터 4월7일 까지의 평균 BNB보유값.

나는 10BNB정도를 넣고 일주일을 넘게 기다렸고,

평균 BNB 보유량이 10이 되었다.

이건 어쩌면 리스크일 수 있는데,

BNB값이 그동안 하락하면 그만큼 손해가 난다.

가능하면 불장에 들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