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안녕하세요 Bitcoin community 입니다.
최대 x125배 비트코인 선물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한
바이낸스, 바이비트와 공식적으로 파트너쉽을 맺어 20%로 수수료를 분배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Bitcoin community 에서는 20%의 할인 링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 개요2. 거래 방식
2.1. 현물 거래
2.1.1. 전환2.1.2. 기본, 고급2.1.3. 마진2.1.4. P2P 거래2.1.5. 주식 토큰
2.2. 파생상품
2.2.1. USDs-M 선물2.2.2. COIN-M 선물2.2.3. 레버리지 토큰2.2.4. 배틀
3. 거래 중지 사태4. 몰타로 본사 이전5. 제휴사 고객 납치태그
1. 개요[편집]
바이낸스(Binance)는 장펑차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다.2021년 3월 기준으로 총 335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다. 그냥 웬만한 암호화폐는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2]거래 수수료는 1회당 평균 0.1%이며, 회원등급이 올라가면 조금씩 할인된다.[3][4]
인출 수수료는 각 암호화폐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인출에는 0.0005, 이더리움 인출에는 0.005가 청구된다. (달라질 수 있음)2019년 9월부터 다른 세계적 거래소들처럼 바이낸스 렌딩이라는 은행 금융업 비슷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암호화폐 담보대출이나 암호화폐 정기예금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단, 상품별로 바이낸스가 수시로 금리를 정하는 시스템이라 같은 상품의 금리가 시기별로 다를 수 있고, 가입 신청기간과 서비스 가입용 암호화폐 금액 한도제한이 매번 존재하며 기간이 14일 정도로 짧은 편.거래소 자체화폐로 BUSD라는 화폐를 사용한다. 달러를 입금하면 자동으로 BUSD 화폐로 변환돼서 입금되고, BUSD 화폐를 1:1 비율로 달러로 출금할수 있다.[5]추천인 링크(리퍼럴 링크)를 이용해서 가입자에게 혜택을 줄수 있다. 가입자가 추천인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면 거래 수수료를 40% 한도내에서 할인해주거나 또는 추천인이 챙길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입자의 수수료 할인율을 40%로 설정하면 가입자는 거래 수수료가 40% 할인되지만 추천인은 아무 이익이 없게 되고, 반대로 가입자의 수수료 할인율을 0%로 설정하면 가입자는 아무 이득이 없지만 추천인은 가입자가 거래를 할 때마다 계속 거래 수수료의 40%를 챙길수 있다.[6]바이낸스 아카데미라는 자체 도움말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정보의 질이 상당히 높고 양도 방대하다.
2. 거래 방식[편집]
2.1. 현물 거래[편집]
2.1.1. 전환[편집]
바이낸스의 거래망을 이용해서 특정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교환한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수수료가 조금 비싸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수수료가 조금 비싸다.
2.1.2. 기본, 고급[편집]
코인을 현물 거래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기본과 고급은 인터페이스가 조금 다르지만 거래 방법은 동일하다.마켓에는 두 코인이 한쌍으로 존재한다. 예를들어 BTC/USDT라는 거래쌍은 BTC를 USDT로 바꾸거나 USDT를 BTC로 바꿀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바이낸스 거래 시스템에는 ‘현금’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 모든 자산은 코인의 한 종류로 취급되며 주로 USDT 같은 스테이블 코인[7]이 기축통화이자 현금으로 쓰이고 있다.
기본과 고급은 인터페이스가 조금 다르지만 거래 방법은 동일하다.마켓에는 두 코인이 한쌍으로 존재한다. 예를들어 BTC/USDT라는 거래쌍은 BTC를 USDT로 바꾸거나 USDT를 BTC로 바꿀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바이낸스 거래 시스템에는 ‘현금’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 모든 자산은 코인의 한 종류로 취급되며 주로 USDT 같은 스테이블 코인[7]이 기축통화이자 현금으로 쓰이고 있다.
2.1.3. 마진[편집]
기본적으로는 현물거래지만 자신이 가진 자금 이상으로 코인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다. 현재 자금 이상으로 주문을 하면 바이낸스로부터 주문에 필요한 코인을 빌리게 된다. 바이낸스로부터 빌린 코인은 시간이 지나면 이자가 발생해서 점점 증가한다.[8] 주식의 미수거래와 비슷하다.
2.1.4. P2P 거래[편집]
바이낸스 회원들끼리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것만 보면 뭔가 싶지만 이 기능은 주로 법정화폐(원,달러,위안)와 가상화폐(주로 USDT)를 교환하기 위해서 쓰인다.
원래 바이낸스에 법정화폐를 입금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은행이나 카드사와 연계된 다소 복잡한 입금방법을 이용해야 한다.[9] 그런데 P2P 거래를 이용하면 정식 루트를 거치지 않고도 바이낸스의 USDT를 구입할 수 있다.거래 방식은 아이템매니아의 게임 아이템 거래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거래하고 싶은 상대에게 거래 신청을 하면 법정화폐를 가진 쪽이 먼저 상대방의 계좌로 입금을 해준다. 그러면 USDT를 가진 쪽이 법정화폐 입금을 확인한 후에 USDT를 상대방에게 전송해주면 거래가 완료된다.
이것만 보면 뭔가 싶지만 이 기능은 주로 법정화폐(원,달러,위안)와 가상화폐(주로 USDT)를 교환하기 위해서 쓰인다.
원래 바이낸스에 법정화폐를 입금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은행이나 카드사와 연계된 다소 복잡한 입금방법을 이용해야 한다.[9] 그런데 P2P 거래를 이용하면 정식 루트를 거치지 않고도 바이낸스의 USDT를 구입할 수 있다.거래 방식은 아이템매니아의 게임 아이템 거래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거래하고 싶은 상대에게 거래 신청을 하면 법정화폐를 가진 쪽이 먼저 상대방의 계좌로 입금을 해준다. 그러면 USDT를 가진 쪽이 법정화폐 입금을 확인한 후에 USDT를 상대방에게 전송해주면 거래가 완료된다.
2.1.5. 주식 토큰[편집]
실제로 상장된 주식과 같은 가격을 가진 주식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주식 토큰의 가격은 미국 증권거래소의 실시간 거래가를 따라가므로 바이낸스에는 호가창(오더북)이 따로 없고 매수/매도만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주식을 1주씩 거래하는게 아니라 최소 0.0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비싼 주식을 거래할때 편리하다.
주식 토큰은 실제 주식을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주의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특이한 점으로는 주식을 1주씩 거래하는게 아니라 최소 0.0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비싼 주식을 거래할때 편리하다.
주식 토큰은 실제 주식을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주의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2.2. 파생상품[편집]
2.2.1. USDs-M 선물[편집]
USDT를 증거금으로 삼아 선물거래를 하는 기능이다.롱/숏 중 하나를 골라서 포지션을 오픈할 수 있다.
롱 포지션은 해당 코인이 올라가면 이득을 얻는 포지션이고, 반대로 숏 포지션은 해당 코인이 떨어지면 이득을 얻는 포지션이다.
포지션 레버리지 비율을 1배부터 최대 125배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예를들어 롱 포지션 레버리지를 10배로 설정하면 해당 코인이 1% 오르면 10% 이득을 얻지만 해당 코인이 1% 떨어지면 10% 손해를 본다.
손해액이 증거금보다 높아지면(손익율 -100%)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된다. 예를 들어 50배 레버리지로 투자를 하면 진입 가격에서 가격이 2%만 떨어져도 손익율이 -100%가 되어버려서 바로 청산이 된다.포지션 오픈과 클로즈가 편리하고 배율이 높고 수수료가 싼 편이다.
그리고 증거금을 USDT로 예치하기 때문에 모든 포지션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USDT로 저장이 돼서 거래를 쉬거나 다시 시작하기도 편하다.2021년 기준으로 바이낸스에서 코인 투자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이 이 USDs-M 선물을 한다.
롱 포지션은 해당 코인이 올라가면 이득을 얻는 포지션이고, 반대로 숏 포지션은 해당 코인이 떨어지면 이득을 얻는 포지션이다.
포지션 레버리지 비율을 1배부터 최대 125배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예를들어 롱 포지션 레버리지를 10배로 설정하면 해당 코인이 1% 오르면 10% 이득을 얻지만 해당 코인이 1% 떨어지면 10% 손해를 본다.
손해액이 증거금보다 높아지면(손익율 -100%)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된다. 예를 들어 50배 레버리지로 투자를 하면 진입 가격에서 가격이 2%만 떨어져도 손익율이 -100%가 되어버려서 바로 청산이 된다.포지션 오픈과 클로즈가 편리하고 배율이 높고 수수료가 싼 편이다.
그리고 증거금을 USDT로 예치하기 때문에 모든 포지션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USDT로 저장이 돼서 거래를 쉬거나 다시 시작하기도 편하다.2021년 기준으로 바이낸스에서 코인 투자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이 이 USDs-M 선물을 한다.
2.2.2. COIN-M 선물[편집]
일반적인 코인을 증거금으로 삼아 선물거래를 하는 기능이다.이 모드에서 거래하려면 해당 코인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된다. BTC 선물을 거래하려면 BTC를 가지고 있어야되고, ETH 선물을 거래하려면 ETH를 가지고 있어야된다. BTC를 증거금으로 삼아 ETH 선물을 거래하는건 불가능하다.선물거래를 위해서 현물코인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이용자가 많지는 않은 모드다.
그래도 특정 상황에서는 USDs-M 선물보다 유리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그래도 특정 상황에서는 USDs-M 선물보다 유리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2.2.3. 레버리지 토큰[편집]
ETF처럼 선물거래를 현물화한 코인이다.UP코인과 DOWN코인이 있는데 UP코인은 현물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면 정해진 배율로 가격이 올라가고, DOWN코인은 현물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정해진 배율로 가격이 올라간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레버리지 배율이 고정된 배율이 아니라 가변배율이다. 최소 1.25배부터 최대 4배까지 변동한다. 바이낸스의 설명에 따르면 레버리지 토큰의 가격이 올라갈수록 배율이 낮아지고 떨어질수록 배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변동성 끌림’이라는 레버리지 토큰의 가치 하락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0]
그런데 특이하게도 레버리지 배율이 고정된 배율이 아니라 가변배율이다. 최소 1.25배부터 최대 4배까지 변동한다. 바이낸스의 설명에 따르면 레버리지 토큰의 가격이 올라갈수록 배율이 낮아지고 떨어질수록 배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변동성 끌림’이라는 레버리지 토큰의 가치 하락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0]
2.2.4. 배틀[편집]
COIN-M 선물의 BTC 선물을 기반으로 하는 모드다. 일정한 BTC를 걸고 다른 바이낸스 회원과 1:1로 대결한다.
대결을 시작하기 전에 롱/숏 중에 하나를 고르는데, 대결이 시작되면 5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 내가 선택한 쪽으로 코인 가격이 움직이면 승리한다.
5분안에 코인 가격이 한쪽으로 크게 움직이면 KO승이 되어 대결이 즉시 종료되고 승자는 많은 양의 코인을 얻는다. 패자는 승자가 얻은 만큼의 코인을 잃게된다.
5분동안 코인 가격이 약간 움직이면 그 움직인 정도만큼 양측 경기자가 대결 종료후에 코인을 얻거나 잃는다.
경기자 중 한쪽이 대결을 중간에 조기 종료할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5분이 지난것과 비슷하게 코인 가격이 움직인만큼 양측 경기자가 코인을 얻는다.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배틀 모드는 실제 선물거래 시장을 극단적으로 간략화한 형태다.
선물거래 시장은 기본적으로 제로섬 게임으로, 어느 한쪽이 이득을 얻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다만 일반적인 선물시장은 정글과 비슷해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소수가 어리석은 다수를 무수히 잡아먹는 형태다.
그런데 배틀 모드는 선물시장의 이런 배틀로얄 같은 구조를 1:1 격투와 같은 형태로 간략화시킨 것이다.
배틀 모드에서 선물거래는 항상 1:1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정확히 상대방이 잃은 만큼의 코인을 얻는다.
얼핏 보면 기존의 선물시장보다 더 쉽고 공정할 것 같지만, 사실 똑같다. 이곳에서도 2자리수의 연승을 거두는 괴수는 존재한다.
대결을 시작하기 전에 롱/숏 중에 하나를 고르는데, 대결이 시작되면 5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 내가 선택한 쪽으로 코인 가격이 움직이면 승리한다.
5분안에 코인 가격이 한쪽으로 크게 움직이면 KO승이 되어 대결이 즉시 종료되고 승자는 많은 양의 코인을 얻는다. 패자는 승자가 얻은 만큼의 코인을 잃게된다.
5분동안 코인 가격이 약간 움직이면 그 움직인 정도만큼 양측 경기자가 대결 종료후에 코인을 얻거나 잃는다.
경기자 중 한쪽이 대결을 중간에 조기 종료할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5분이 지난것과 비슷하게 코인 가격이 움직인만큼 양측 경기자가 코인을 얻는다.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배틀 모드는 실제 선물거래 시장을 극단적으로 간략화한 형태다.
선물거래 시장은 기본적으로 제로섬 게임으로, 어느 한쪽이 이득을 얻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다만 일반적인 선물시장은 정글과 비슷해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소수가 어리석은 다수를 무수히 잡아먹는 형태다.
그런데 배틀 모드는 선물시장의 이런 배틀로얄 같은 구조를 1:1 격투와 같은 형태로 간략화시킨 것이다.
배틀 모드에서 선물거래는 항상 1:1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정확히 상대방이 잃은 만큼의 코인을 얻는다.
얼핏 보면 기존의 선물시장보다 더 쉽고 공정할 것 같지만, 사실 똑같다. 이곳에서도 2자리수의 연승을 거두는 괴수는 존재한다.
3. 거래 중지 사태[편집]
2018년 2월 8일 거래가 중단된 적이 있다. 거래소측에서는 해킹 때문이 아니라 사이트 유지 관리 때문이라고 해명하였다. Binance Denies Hack As Exchange Halts Trading (Feb 8, 2018) 사이트 유지 때문이라면 사전 공지가 있었어야 하므로 해킹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곧 정상복구되었다.
4. 몰타로 본사 이전[편집]
바이낸스가 몰타(Malta)로 본사를 이전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블록체인 섬 ‘몰타’로 자리 옮겨 2018-03-26OKEx도 몰타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OKEx 거래소, 바이낸스의 길 따라가며 몰타 지사 설립 계획 발표 (2018년 4월 13일)
5. 제휴사 고객 납치태그[편집]
2020년 6월에는 제휴중이던 웹브라우저 Brave와 손잡고 해당 브라우저 유저들을 전용주소로 납치해 추적해오고 있던것이 들통났다. 정작 해당 브라우저는 장점으로 추적차단등을 내세우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인 셈.
[1] 원래 본사는 홍콩에 있었는데 2018년에 몰타로 이전했다.[2] 2위는 싱가포르의 후오비 거래소로 총 314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다.[3] VIP6 등급까지 올려야 겨우 지정가 수수료가 0.05%가 되는데 업비트는 지정가/시장가 수수료가 원래 0.05%다.[4] 선물거래 수수료는 0.04%로 싼 편이다.[5] 하지만 바이낸스 내부에서의 기축통화는 사실상 USDT다.[6] 참고로 바이낸스는 1인 1계정만 허용하기 때문에 부계정을 만들면 2단계 인증이 안 된다.[7]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코인을 말한다.[8] 이자는 1시간마다 계산된다.[9] 특히 한국은 정부 명령으로 모든 은행과 카드사가 바이낸스로 가는 결제를 막았기 때문에 현재 원화를 바이낸스로 직접 입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10] 재미있는 점은 비트코인 업코인과 다운코인은 둘다 처음에는 10달러로 상장됐지만 2021년 3월에는 업코인은 100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올랐고 다운코인은 10센트도 안되는 가격으로 바닥을 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