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롱 숏 비율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죠.

​​저도 여지껏 업비트에서 현물거래하다가 바이낸스로 넘어와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기 시작했구요.

대가리 야무지게 깨졌지만 말이죠 선물거래를 하면 아시다시피

롱(공매수), 숏(공매도)포지션에 진입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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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롱 숏을 잡은 사람들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라는

궁금점을 선물거래 하면서 한번 쯤은 느껴 보셨을 겁니다.

사실 이걸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거래창이나 매매창에서도 절때 확인 할 수없죠.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바이낸스 자체에서 알려주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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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보니, 롱숏비율(Long/Short Ratio)가 매매할 때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온체인 데이터와 비슷하게 말이죠. 왜냐면 롱 숏비율을 보고,

이게 상승신호인지 하락신호인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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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의 롱,숏 비율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아니면 pc에서 바이낸스 들어가신후 futures , information에 tradingdata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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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가보시면 위와같은 창이 뜹니다.

생각보다 질이 좋고 퀄리티가 높은 지표들을 적어 놨더라구요.

Open interest(미체결 약정)부터 시작해서 Taker Buy Sell Volume 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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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우측 상단에 Period(시점)을 5분부터 1일까지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됩니다.

한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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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d(시점)을 1일로 설정하고 위 두사진을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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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에는 숏을 잡은 계정이 50.84%, 롱을 잡은 계정이

49.16%로 롱숏 비율은 0.97로 1을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숏 포지션을 잡은 사람들의 비중이 더 높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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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에는 롱을 잡은 계정이 66.92%, 숏을잡은 계정이 33.08%로

롱숏비율은 2프로로 압도적으로 롱의 물량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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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는 대부분 롱의 물량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롱숏비율은 대게 1을 넘기는 건 거의 당연하다 보시면 됩니다. 특수한 경우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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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제 블로그 오셔서 저기 들어가기는 번거로우실 테니

바이낸스 모바일 앱에서 거래할 때 참고하시라고 쉽게 설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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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모바일 앱을 켜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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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s(선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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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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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네모 안에 Trading data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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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훨~ 씬 간편하죠잉

사이트 들어가면 이렇게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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